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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이버테러

북한 "미국이 사이버테러의 왕초" (2017-01-25) 북한 "미국이 사이버테러의 왕초" 북한이 또 다시 미국을 향해 사이버테러의 왕초, 해킹제국이라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월 24일 북한 로동신문은 "미국이 사이버테러 위협에 대해 법석 떠들면서 분주탕을 피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동신문은 오바마 행정부가 미국 대선에 러시아 사이버전문가들이 개입했다고 주장하며 소동을 일으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얼마 전 미국 국회청문회에서 미국 고위 정보당국자들이 북한과 러시아, 중국, 이란을 주요 사이버테러 위협국으로 꼽았으며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보복할 것이라고 피대를 돋구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로동신문은 미국이 세계적인 사이버테러의 가장 큰 위협을 받고있는 것처럼 주장하지만 이는 사이버테러 왕초로서의 정체를 감추기 위한.. 더보기
북한 "사이버테러설은 용납 못할 도발" (2016-06-19) 북한 "사이버테러설은 용납 못할 도발" 북한이 최근 경찰이 발표한 북한의 대기업 해킹 사건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6월 19일 북한 사이버테러설이 터무니없는 궤변이며 또 하나의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소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13일 남한 경찰청이 대기업들과 공공기관, 정부부처 등 160여곳에서 사용하는 컴퓨터통합관리망을 북이 해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표했으며 국가적규모에서 사이버테러를 시도하기 위한 사전준비작업, 지속적인 해킹시도라는 도발적 악담까지 쏟아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IP주소의 동일성이나 전형적인 수법은 생억지, 유치한 사고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은 북한에게 범죄국가, 불량국가, 테러범의 딱.. 더보기
북한 사이버테러 지적에 연일 반발...'준엄한 심판' 경고 (2016-03-14) 북한 사이버테러 지적에 연일 반발...'준엄한 심판' 경고 북한이 사이버테러를 시도하고 있다는 한국 정부의 주장에 연일 반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날조라고 주장했던 북한은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3월 12일을 첫 반응을 시작으로 13일, 14일 연이어 사이버테러와 관련해 한국 정부를 비난하는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기사 2016/03/12 - 북한 사이버테러 지적에 첫 반응 "날조, 정치적 도발" 3월 7일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북한의 사이버테러 가능성을 지적하고 사이버테러방지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가정보원은 사이버안전대책 회의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북한이 외교, 안보 분야.. 더보기
북한 "북 사이버위협은 남조선의 발악" (2015-05-21) 북한 "북 사이버위협은 남조선의 발악" 최근 국가정보원이 국회 정보위에 보고한 북한 해킹 관련 내용에 대해 북한이 모략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통일신보는 5월 21일 "지금 남조선 당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북의 사이버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면서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깎아내리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일신보는 "얼마 전에도 남조선 보수당국이 현재 북의 IT해킹 인력이 900명이나 늘었다느니, 북의 IT해킹인력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코레일을 계속 공격한 조직이라느니 하고 헐뜯어댔다"고 비난했습니다. 4월말 국정원은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은 해킹인력이 4200명에서 5100명으로 늘었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 더보기
북한 사이버스페이스총회 비난...최후 파멸 경고 (2013-10-23) 북한 사이버스페이스총회 비난...최후 파멸 경고 북한이 10월 22일에 이어 23일 또 다시 북한에 대한 사이버테러설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북한은 최근 열린 2013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를 비난하고 북한의 사이버테러를 거론할 경우 최후의 파멸이 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23일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북 싸어버테로 설에 깔린 흉심은?'이라는 논평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얼마전 남조선에서 2013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가 진행됐는데 여기서 남조선 괴뢰들이 우리를 걸고드는 그 무슨 사이버테러설을 또 다시 역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17일 한국의 당국자가 총회에 참가한 나라의 외교장관을 만나 '북으로부터 대규모 사이버테러를 여.. 더보기
북한 "북 사이버테러설 터무니 없다" (2013-10-22) 북한 "북 사이버테러설 터무니 없다" 북한이 한국에서 자신들이 사이버테러를 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터무니 없는 모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2일 '북 싸이버테로설, 상투적수법'이라는 논평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17일 한국 당국자가 어느 한 나라의 외교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북으로부터 대규모 사이버테러를 여러 번 당한 경험이 있다'느니 '북에서 발생된 디도스공격'이니 하며 또 다시 터무니없는 북 사이버테러설을 역설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 대통령은 17일 제3차 세계 사이버스페이스 총회 참석차 방한한 영국 외교 장관을 만나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여러 차례 당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