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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킹 반응

북한 사이버테러 지적에 첫 반응 "날조, 정치적 도발" (2016-03-12) 북한 사이버테러 지적에 첫 반응 "날조, 정치적 도발" 북한이 최근 한국 정부의 북한 사이버테러 주장에 대해 날조라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또 북한은 사이버테러방지법 제정이 자신들에 대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3월 12일 사이버테러 혐의와 사이버테러방지법 제정 논의에 대한 입장을 담은 '무엇을 노린 싸이버테로방지법인가'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김정은이 컴퓨터를 하고 있는 모습 최근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사이버공격을 시도하고 있다며 사이버테러방지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가정보원은 범정부 차원의 사이버안전대책 회의를 열고 북한이 주요 인사들의 스마트폰을 해킹하고 금융권, 철도망 등에 대한 해킹을 시도했다고.. 더보기
<칼럼> 강진규의 북쪽이야기 '북한 사이버보복 대비해야' (2014-12-29) 강진규의 북쪽이야기 '북한 사이버보복 대비해야' 해킹으로 국내외가 어수선하다. 김정은을 암살하는 내용의 영화 '더 인터뷰' 개봉에 반대하는 세력이 소니픽처스를 해킹했다. 또 한국에서는 원전 관련 자료가 해킹을 당해 비상이 걸렸다. 북한에서는 최근 인터넷이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사이버 공격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국, 미국, 북한의 해킹 공격은 각기 다르면서도 복잡하게 연결돼 있다. 미국 FBI와 백악관은 소니픽처스 해킹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하고 비례적 대응을 천명했다. 이후 북한 인터넷이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북한은 미국이 사이버공격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 원전 해킹 사건 수사과정에서도 아직 명확하지는 않지만 북한의 소행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