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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막걸리

북한 막걸리 예찬...위염, 관절염, 암에 특효 주장 (2014-12-07) 북한 막걸리 예찬...위염, 관절염, 암에 특효 주장 북한이 막걸리가 만성위염, 소화불량, 동맥경화, 만성관절염 등 각종 질병 예방과 치료에 특효가 있다며 찬양하고 나섰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해외동포원호위원회 류경은 지난 12월 5일 막걸리를 소개하는 글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류경은 막걸리가 밑술을 막거른 술 또는 흐린 술이라는데서 나온 이름인데 오랜 옛날부터 우리 인민들이 만들어온 민족음료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류경은 막걸리 색이 젖빛이며 술맛에 단맛, 신맛이 어울려 상쾌하고 보통 알콜도수가 5~10%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막걸리의 역사를 소개했습니다. 류경은 고려시기 서긍이라는 송나라 사람이 쓴 '고려도경(1124년)'에는 고려 사람들이 술을 잘 마시는데 관리들은.. 더보기
북한 냉면, 막걸리 비물질민족유산으로 동록 (2014-01-23) 북한 냉면, 막걸리 비물질민족유산으로 동록 북한이 무형문화유산의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월 23일 '비물질민족유산보호사업이 활발히 진행된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최근 수년 간 민족유산보호지도국에서 사회과학원,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조선료리협회, 평양미술대학,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조선체육대학 등과 협력해 비물질민족유산들을 국내목록에 등록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민족끼리는 비물질민족유산이 한 민족이 역사발전 과정에 이룩해 후세에 남긴 정신문화적 재부로서 언어를 포함한 구전 전통 및 표현, 전통예술, 사회적관습과 예식 및 명절행사, 자연과 우주와 관련한 지식과 관습, 전통수공예 등이 속한다고 정의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