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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이버공격

해커 "북한 관련 45개 사이트 공격 준비" (2016-04-07) 해커 "북한 관련 45개 사이트 공격 준비" "북한 사이트는 물론... 해외 북한 여행사, 협력 기업도 공격" (Hacker "I will attack 45 sites about North Korea") 익명의 해커가 북한 관련 45개 사이트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 해커는 공격 대상으로 조선중앙통신, 우리민족끼리, 로동신문 등 북한 사이트 뿐만 아니라 고려투어 등 북한 여행을 취급하는 해외 여행사와 해외 기업 그리고 남북이 공동으로 설립한 평양과학기술대 홈페이지까지도 공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익명 텍스트 파일 공유사이트 페이스트빈(Pastebin)에 3월 30일 북한 사이트 공격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페이스트빈은 .. 더보기
북한 "미국 2000만달러 사용해 북한 사이버공격 음모 준비" (2014-05-25) 북한 "미국 2000만달러 사용해 북한 사이버공격 음모 준비" 북한이 미국 정부가 북한을 노린 사이버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5월 23일 논평을 발표하고 미국이 북한을 사이버공격대상으로 지목하고 각 방면에 걸쳐 고립 압살하려는 책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미국이 인터넷 관리에서 차지하고있는 특수한 지위를 이용해 사이버공간을 하늘과 땅, 바다, 우주에 이어 5번째 영역으로 간주하고 그에 대한 패권을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국 첩보기관이 6억 5200만달러를 들여 세계 각국의 통신 및 컴퓨터망에 악성코드를 전파시켜 컴퓨터네트워크를 해킹하는 작전을 벌려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미국 중앙정보부(CI.. 더보기
북한 "유사시 사이버기습공격으로 남한 전쟁능력 마비" (2014-04-06) 북한 "유사시 사이버기습공격으로 남한 전쟁능력 마비" 북한이 한국과 전쟁이 발발한 경우 사이버기습공격을 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는 북한이 사이버공격을 주요 공격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해석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4월 4일, 5일 '선제타격권은 어느 쪽에 있는가?'라는 연재 시가를 게재했다고 합니다. 우리민족끼리는 한국의 인터넷 글을 인용하면서 해석을 붙여놨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누구나 짐작할수 있는것처럼 조선반도 전쟁에서 미군이 노리는 것은 선제기습 타격"이라며 "미군은 조선인민군의 전쟁징후를 탐지하는 즉시 전략폭격기와 전략잠수함을 급파해 선제기습 타격으로 북의 전쟁능력을 조기에 제거하려는 전법.. 더보기
북한 "미국 북한 대상 사이버공격" 비난 (2013-09-15) 북한 "미국 북한 대상 사이버공격" 비난 북한이 미국이 자신들을 대상으로 사이버공격을 감행했다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9월 15일 '싸이버전쟁은 누가 몰아오는가'이라는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로동신문은 얼마전 한 외신이 미국의 첩보기관들이 세계 여러 나라들을 대상으로 사이버공격을 진행했다고 폭로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전 미국정보기관 요원 스노우덴이 공개한 새로운 자료에 근거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미국이 세계 여러 나라들을 대상으로 2011년 한해 동안에만도 231건의 사이버 공격작전을 감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인터넷 공간까지 군사화하면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미국의 책동은 국제사회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