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정은 리설주

김정은과 리설주 첫 만남은? (2013-05-06) 김정은과 리설주 첫 만남은? 북한 김정은과 그의 부인 리설주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이 언제 만났는지 추측이 무성할 뿐 정확한 내용이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행적을 추적해 보면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011년 1월 2일 북한 김정일이 은하수관현악단의 신년경축음악회를 관람했다고 합니다. 이 행사에서 리설주는 독창으로 '병사의 발자욱' 등을 불렀다고 합니다. 조선중앙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관람자에는 김정은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이후에도 2011년 1월 7일 북한 주재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은하수관현악단이 공연을 했고 이 자리에 리설주가 등장했지만 김정은의 참석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2011년 신년음악회에서 노래를 하고 .. 더보기
(2012-07-25) 북한 김정은 부인 리설주는 가수 출신? (2012-07-25) 북한 김정은 부인 리설주는 가수 출신? 최근 북한 김정은이 여러 공식 행사에 한 여인과 함께 나타나면서 그 여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김정은의 동생 또는 여인, 부인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25일 조선중앙방송은 오후 8시 뉴스 보도를 통해 '김정은 원수가 부인 리설주 동지와 함께 릉라인민유원지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리설주가 김정은의 부인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아직까지 리설주의 정체에 대해서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북한 취재 과정에서 보게된 영상에 의하면 리설주는 북한 가수로 추정됩니다. 북한 은하수관현악단이 공연한 2011년 신년경축음악회에서 '병사의 발자욱'이라는 가곡이 연주했습니다. 그런데 신년경축음악회 영상 속에 노래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