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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강산 관광 재개

북한 "금강산 투자기업 파격 세금특혜 제공" (2015-03-13) 북한 "금강산 투자기업 파격 세금특혜 제공" 북한이 금강산국제관광특구에 투자하는 외국기업과 외국인들에게 파격적인 세금특혜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3월 11일 금강산국제관광특구에서 외국투자기업들의 투자활동에 유리한 환경과 조건을 보장해주기 위해 세금에 대한 특혜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금강산국제관광특구에서 기업소득세의 감면, 개인소득세의 면제, 건물에 대한 재산세의 면제, 거래세의 면제 및 제외, 영업세의 감면, 자동차이용세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선 북한은 금강산특구에 투자하는 기업들의 소득세를 감면해준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 정부, 국제금융기구가 차관을 주었거나 다른 나라 은행이 국제관광.. 더보기
기재부, 북한 환전지침 개정...내년 북한관광재개? (2014-11-22) 기재부, 북한 환전지침 개정...내년 북한관광재개? 기획재정부가 지난 10월 31일 '북한지역 관광에 따른 환전지침'을 조용히 개정해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금강산 관광, 개성관광 등이 중단된 상황에서 정부가 북한지역 관광에 따른 환전지침을 개정한 것이 북한 관광을 다시 허용하려는 뜻이 아닌지 주목됩니다. 사진1은 본 기자가 입수한 기재부 자료입니다. 기재부는 기존의 북한지역 관광에 따른 환전지침을 개정하는 것입니다. 이 지침은 북한지역 관광을 위해 통일부장관으로부터 북한방문 승인을 받은 자의 환전 등에 관한 내용을 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달라진 것은 관광객이 매회 관광 시 외국환거래규정에 따른 외국환은행의 장의 확인 없이 지급할 수 있는 금액 범위 내의 기본경비 및 국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