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한 사이버테러 비난

북한 또 다시 사이버테러 관련 준엄한 심판 경고 (2016-06-27) 북한 또 다시 사이버테러 관련 준엄한 심판 경고 북한이 최근 한국 경찰이 발표한 북한의 대기업 사이버테러 혐의와 관련해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협박했습니다. 북한이 준엄한 심판을 경고한 것은 올해 3월에 이어 두번째 입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6월 26일 최근 남한 당국이 북한을 걸고들며 사이버테러 소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준엄한 심판을 경고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은 한국 민간 기업의 방위산업 관련자료 4만여건을 북한이 빼냈다며 17일부터 남한 전 지역에서 대테러 특별교육과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체질적 악습의 발로라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사건이 모략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한국 정부가 대결 광풍을 일으.. 더보기
북한 사이버테러 지적에 연일 반발...'준엄한 심판' 경고 (2016-03-14) 북한 사이버테러 지적에 연일 반발...'준엄한 심판' 경고 북한이 사이버테러를 시도하고 있다는 한국 정부의 주장에 연일 반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날조라고 주장했던 북한은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3월 12일을 첫 반응을 시작으로 13일, 14일 연이어 사이버테러와 관련해 한국 정부를 비난하는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기사 2016/03/12 - 북한 사이버테러 지적에 첫 반응 "날조, 정치적 도발" 3월 7일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북한의 사이버테러 가능성을 지적하고 사이버테러방지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가정보원은 사이버안전대책 회의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북한이 외교, 안보 분야.. 더보기
북한 "북 사이버테러설 터무니 없다" (2013-10-22) 북한 "북 사이버테러설 터무니 없다" 북한이 한국에서 자신들이 사이버테러를 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터무니 없는 모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2일 '북 싸이버테로설, 상투적수법'이라는 논평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17일 한국 당국자가 어느 한 나라의 외교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북으로부터 대규모 사이버테러를 여러 번 당한 경험이 있다'느니 '북에서 발생된 디도스공격'이니 하며 또 다시 터무니없는 북 사이버테러설을 역설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 대통령은 17일 제3차 세계 사이버스페이스 총회 참석차 방한한 영국 외교 장관을 만나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여러 차례 당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