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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영화

북한 "영화 부산행 흥행은 남한의 참담한 현실 때문" (2016-09-03) 북한 "영화 부산행 흥행은 남한의 참담한 현실 때문" 최근 영화 부산행과 터널 등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북한이 이들 영화의 흥행이 박근혜 정부의 무능과 참담한 남한의 사회 현실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흥행 영화를 선전전에 끌어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부산행 네이버 페이지 모습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8월 30일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협회 메아리는 남한에서 재난물 영화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는 참담한 사회현실을 반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메아리는 "최근 남조선에서 재난물 영화들인 부산행과 터널이 커다란 인기를 끌며 상영되고 있다"며 "영화 부산행은 부산행 고속열차를 타고가던 주인공이 순식간에 좀비(의식은 없이 몸만 움직이는 사람모양을 가진 괴물)들에 의해 끔찍한 재난을 .. 더보기
북한 영화, 음악 판매 사이트 'DPRK 필름' 등장 (2016-05-03) 북한 영화, 음악 판매 사이트 'DPRK 필름' 등장 페이팔, 비자카드 결제... 음악 파일 MP3 다운로드로 제공 North movies, music sales site 'DPRK film' appeared 북한의 영화와 음악을 다운로드 방식으로 판매하는 사이트가 등장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해외 친북 단체인 조선친선협회(또는 조선우호협회, KFA)가 최근 개설했습니다.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KFA를 통해 북한의 콘텐츠들을 판매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사진1과 같은 'DPRK 필름(Film)'이라는 사이트가 개설됐습니다. 이 사이트는 올해초부터 준비됐으며 5월부터 실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전기사 2016/01/11 - 북한 영상 제공 사이트 등장하나 .. 더보기
북한 영상 제공 사이트 등장하나 (2016-01-11) 북한 영상 제공 사이트 등장하나 북한 영화, 공연 영상, 음악 영상 등 콘텐츠를 제공, 판매하는 사이트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DPRK Film(www.dprkfilm.com)이라는 사이트가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도메인은 지난해 12월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프랑스 IT업체가 등록을 했는데 실제 등록자는 태국의 주소를 명시했다고 합니다. 실제 사이트는 사진1 처럼 개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이 사이트는 조선친선협회(KFA)가 운영할 것이라고 합니다. 조선친선협회는 해외 친북 단체로 스페인 국적의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 위원장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스페인뿐 아니라 미국, 체코, 폴란드, 이탈리아 등에 지부를 갖추고 있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