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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투자

북한 "원산, 금강산 등 투자 시 3년간 기업소득세 면제" (2014-05-18) 북한 "원산, 금강산 등 투자 시 3년간 기업소득세 면제" 북한이 최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장려대상 투자시 이윤이 날 때까지 소득세를 3년 간 면제한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걸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5월 16일 북한 통일신보는 지난 5월 12일 평양의 고려호텔에서 북한의 투자환경과 개발계획과 관련한 투자설명회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투자설명회에는 제17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참가하기 위해 방북한 외국인들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투자안내'라는 제목의 홍보영상이 방영됐고 합영투자위원회 관계자들이 투자정책과 투자환경에 대해 설명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현재 투자 상황과 우대 조건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합.. 더보기
6개국 투자단 2월 방북 금광-티타늄 개발 투자 논의 (2014-01-15) 6개국 투자단 2월 방북 금광-티타늄 개발 투자 논의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호주, 대만, 태국 등 6개국 기업인들이 오는 2월 중순 북한을 방문해 투자를 논의한다고 합니다. 해외친북단체인 조선친선협회(KFA) 미국지부는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 KFA 위원장이 투자단을 이끌고 2월 방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FA USA의 방북 계획 소개 내용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 위원장은 16살 때 유엔 세계관광기구 총회 참석차 스페인을 방문한 북한 대표단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2년 뒤 북한을 방문한 후 친북 인사가 됐다고 합니다. 그는 2000년 조선친선협회(KFA)와 북한 공식 웹사이트를 개설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북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