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휴대폰 해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한 "북한 해킹 대비는 억지" (2017-02-19) 북한 "북한 해킹 대비는 억지" 북한이 2월초 북한의 해킹을 막기 위해 한국의 고위공직자들이 휴대폰을 폐기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2월 15일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최근 특대형 정치 추문 사건으로 최악의 통치 위기에 빠진 괴뢰패당이 황당 무계한 반공화국 나발을 또 다시 불어됐다"고 보고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얼마 전 국정원 관계자가 지난해 12월 북한의 국방부 해킹 당시 전직, 현직 고위 공무원들의 번호가 일부 새여나가 2차 피해가 우려돼 업무용 휴대폰 교체의견을 제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은 이것이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범죄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고안해낸 자작극의 일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박근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