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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희토류

북한 "희토류 매장량 2억1600만톤" (2015-03-23) 북한 "희토류 매장량 2억1600만톤" 북한이 자국에 희토류 매장량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그 규모가 2억1600만톤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3월 22일 '손꼽히는 희토류, 끝이 없는 지하자원'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고 합니다. 조선의오늘은 국가자원개발성 조사국 직원과 대담형식으로 북한의 희토류 현황을 소개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북한 영토의 거의 80%가 유용광물로 돼 있다며 금속과 비금속광물, 석탄을 비롯해 지하자원이 대단히 많으며 그중에서 매장량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자원들이 적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자철광, 갈철광 등 철광석매장량이 수십억톤에 달하며 석탄 자원이 곳곳에 균등하게 분포돼 있고 금, 은, 동, 연, 아연을.. 더보기
북한 "희토류 확보경쟁 치열... 북한 내 희토류 풍부" (2014-01-03) 북한 "희토류 확보경쟁 치열... 북한 내 희토류 풍부" 북한이 전 세계적으로 희토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북한에 희토류가 다량 매장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월 3일 로동신문은 '세계적인 초점을 모으는 희유금속문제'라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로동신문은 자동차나 휴대폰을 비롯한 고도기술 제품생산에 필수적인 희유 금속이 세계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미국이 2차 세계대전 시기 알루미늄과 니켈 등을 비롯한 희유 금속을 연합국에는 지원 항목으로, 적국에는 봉쇄 항목으로 규정하고 이를 엄격히 통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1982년 영국과 아르헨티나 사이에 발생한 포클랜드 분쟁이 이 지역에 많은 양의 알루미늄, 철, 은, 아연, 망간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