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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북한 IT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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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23:52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8-01-14) 북한도 4차 산업혁명? 김정은 "새 세기 산업혁명에 미래가 있다"



북한 김정은이 새 세기 산업혁명에 북한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 세기 산업혁명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4차 산업혁명을 지칭하는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북한과 김정은이 IT와 과학기술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경제, 산업 전반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김정은이 한 말을 정리한 북한의 출판물을 입수했습니다. 



<사진1>

사진1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책은 조선 평양 외국문출판사에서 2016년 발행한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명언 1'입니다.

이 책은 김정은이 한 말들 중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한 책입니다. 북한에서는 김정은의 말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이 내용이 북한의 정책 방향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2>

사진2는 책의 목차 내용입니다. 북한의 사상, 정치, 국방, 경제, 과학, 교육, 문화예술 등 각 분야별로 김정은이 말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김정은이 새 세기 산업혁명을 강조했다는 점입니다.

<사진3>


사진3은 책 내용 중 일부입니다. 


이 책에 따르면 김정은은 '우리 식의 새 세기 산업혁명에 나라의 부강발전이 있고 조국의 미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즉 북한의 미래가 새 세기 산업혁명에 있다는 것을 김정은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또 '세기 산업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과학기술 혁명이다'이라며 새 세기 산업혁명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이 이끌어가는 4차 산업혁명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은 또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이 사회주의강성국가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는 김정은이 사회주의강성국가 건설의 두 축이 군사력과 과학기술이라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이 내용을 보면 북한 당국과 김정은이 과학기술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몰아치고 있는 변화를 알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김정은은 과학기술을 북한의 미래이며 강성국가 건설의 한 축으로 강조했습니다. 그만큼 과학기술 분야에 관심이 높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북한과학기술넷 연구원님들께서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PS: 북한이 말하는 "새 세기 산업혁명"이란 용어는 2011년에 나온 것이므로 4차 산업혁명이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사용한 것이므로 근원부터 다르다.

하지만 새 세기 산업혁명이 "지식으로 현대산업을 추동하고 지능노동에 의한 경제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그 유사성도 찾을 수 있다.


연구원님들의 말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을 북한이 따라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학기술을 활용해 경제 혁신을 추가한다는 점에서 유사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대북 정책에 있어서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기존 대북 정책은 정치, 안보, 경제적인 측면만 부각됐습니다. 교류 역시 문화예술, 물자지원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협상과 교류 협력, 대응이라는 것은 양측의 뜻이 맞아들어가도록 조율을 해야 합니다. 한국 정부의 상대방인 북한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북한 당국과 김정은이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은데 그것을 배제하고 논의를 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앞으로 남북 교류 협력에 있어서 새 세기 산업혁명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경제 협력과 지원 역시 이런 부분이 고려돼야 할 것입니다. 대북 연구 역시 과학기술 분야가 더 활발해져야 합니다.


반대로 북한의 위협에 대한 방비를 할 때도 북한이 과학기술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할 것입니다. 북한이 첨단 과학기술로 새로운 무기를 만들거나 도발을 하는 상황을 고려해야할 수 있습니다. 


북한의 새 세기 산업혁명에 맞춘 대북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의 어록에는 이밖에도 다양한 과학기술 관련 언급이 있습니다. 과학기술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과학기술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건설,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기술도 강조해 응용과학, 실용과학에 관심이 많다는 점도 알 수 있습니다.


김정은이 과학기술에 대해 언급한 말들을 모아봤습니다.


김정은의 과학기술 관련 어록 전문


* 새 세기 산업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과학기술 혁명이다.


* 우리 식의  세기 산업혁명에 나라의 부강발전이 있고 조국의 미래가 있다.


*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이  사회주의강성국가이다.


* 현시대는 지식경제시대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에 의하여 국력이 결정되고 나라와 민족의 지위와 전도가 좌우되게 된다.


* 과학기술은 시대를 선도하는 기관차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이다.


* 과학기술과 교육의 발전은 나라의 부흥발전이며 여기에 경제강국건설의 지름길이 있다.


* 오늘날 과학전선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이다.


* 최첨단과학기술은 경제강국건설의 1211고지이다.


* 자력갱생의 비결도 생산장성의 열쇠도 과학기술에 있다.


* 남들이 걸은 길을 따라만 갈것이 아니라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세기를 주름잡아 도약해

나가야 한다.


* 과학기술발전에 의하여 경제와 사회발전의 높이와 속도가 규제된다.


* 인공지구위성은 최첨단과학기술의 집합체이며 우주과학기술과 우주산업은 국력평가의 기준이다.


* 우리 당이 요구하는 현대화는 주체적인 력량과 우리의 기술에 의거한 현대화이다.


* 오늘의 시대는 인재들에 의하여 나라의 국력과 경제문화의 발전이 좌우되는 인재중시

시대이다.


* 과학기술강국은 과학기술인재강국이다.


* 과학자, 기술자들은 나라의 귀중한 보배들이며 강성국가건설을 앞당기는 시대의 개척

자들이다.


*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우리 과학자들의 신념에는 국경이 있고 자기의 혁명진지가 있다.


* 과학연구사업은 생눈길을 헤쳐나가는 것이나 같다.


* 사람은 밥을 먹으면서 크고 과학은 실패속에서 성공에로 솟구쳐오른다.


* 대중은 과학기술발전의 주인이며 대중의 힘과 지혜는 무궁무진하다.


* 지식경제시대는 로동자들도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기술형의 인간, 지식형의 인간이 될 것을 요구한다.


* 사상으로 억척불변하고 과학기술로 위력한 나라, 당의 두리에 천겹만겹으로 뭉친 위대한 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 건설은 현대과학기술의 집합체이다.


* 생산장성과 질제고의 열쇠는 기술장비와 생산공정, 생산방법을 현대화, 과학화하는데 있다.


* 철학성이 결여된 글, 창조가 없는 글은 과학리론글이 아니다.


* 교육사업과 과학기술사업은 10년, 20년을 내다보면서 근기있게 밀고나갈 때만이 그 뿌리가 든든해진다.


* 체육강국건설에서 승리의 열쇠는 체육을 과학화하는데 있다.


* 체육과학기술경쟁에서 앞서면 승리자가 되고 뒤떨어지면 패자가 된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8.01.14 23:27 북한 기사/북한 일반


(2018-01-14) 북한 오는 7월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북한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2018년 7월 15일부터 8월 6일까지 김형직사범대학교에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북한 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해외 여행사 주체트레블서비스는 최근 공지를 통해 2018년 한국어 썸머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1>


사진1은 프로그램 소개 모습입니다.


주체트레블서비스는 2017년에도 같은 과정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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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 북한, 7월 외국인 대상 3주 한국어 과정 모집



주체여행사는 2017년 7월 2일부터 24일까지 22일 간 한국어 언어 프로그램 집중 과정을 운영했습니다. 이 과정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김일성종합대학에서 3주간 한국어 교육을 받으며 북한을 관광했다고 합니다. 2017년 이 프로그램의 가격은 1999 유로였습니다.


올해 이 프로그램은 2599 유로로 지난해에 비해 참가비가 올랐습니다. 주체여행사는 김형직사범대학교에서 맞춤형으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참석자들은 오전에는 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DMZ 등으로 여행을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북한은 지난해 처음 만든 이 프로그램이 괜찮다고 생각해서 매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앞으로 다양한 여행, 관광,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8.01.13 17:08 북한 기사/북한IT


(2018-01-13) 제조 공정에 인공지능 적용 시도하는 북한 



게임, 음성인식 분야 등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고 있는 북한이 제조 공정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도 인공지능을 다방면에 활용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김일성종합대학학보 2017년 제63권 제10호에는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알루미늄 박판의 레이저 착공모의'에 관란 논문이 수록됐다고 합니다.


<사진1>

사진1은 북한의 논문 내용입니다.

논문을 보면 북한 연구원들은 알루미늄 박판에 레이저를 이용해 구멍을 내는 것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류 이 공정의 효율성과 정밀도를 높이는 시도를 했지만 이를 더 개선하기 위해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기술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사진2>

북한 연구원들은 81개의 모의 자료들 중 9개는 신경망의 검증에 쓰고 나머지 72개의 자료를 바탕으로 신경망을 훈련시켰다고 합니다.


결과는 사진2와 같습니다. 북한 연구원들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북한은 게임, 번역, 음성인식, 문자인식 등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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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번역, 인식 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제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 제조 공정에도 사용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밀공정이 가능하도록 하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북한이 앞으로 어떤 분야에 인공지능을 적용할지 주목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8.01.13 15:22 북한 기사/북한IT


(2018-01-12) 북한판 따릉이 평양 자전거 대여 서비스 등장



북한이 서울자전거 따릉이 서비스 처럼 자전거를 대여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1월 15일부터 평양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1월 11일, 13일 연이어 자전거임대봉사를 시작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13일 평양시 광복거리에서 2018년 1월 15일부터 자전거임대봉사를 시작하며 자전거는 려명 자전거카드로 임대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1>


사진1 위에 카드가 자전가카드입니다. 아래는 대여되는 자전거 모습입니다.


조선의오늘은 자전거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경유받은 카드신청서를 가지고 평양자전거임대관리소에 가서 전성 카드로 자전거카드를 구입한 다음 카드요금을 충진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자전거카드신청서는 평양자전거임대관리소와 해당 임대소들에서 작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임대소위치는 만경대구역 팔골1동(광복지구상업중심앞), 칠골3동(칠골3식료품상점앞), 갈림길2동(4월15일소년백화원 옆), 금성2동(만경대학생소년궁전옆), 축전2동(평양교예극장앞)이며 서비스 시간은 6시부터 24시까지이며 쉬는 날없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앞서 1월 11일 조선의오늘은 평양자전거임대관리소 소장 명시만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이 서비스가 자전거공동이용체계(시스템)을 통해 운영되다고 소개했습니다.


명시만 소장은 "자전거공동이용체계는 컴퓨터망을 통한 프로그램에 의해 운영되는 통합봉사관리체계로서 우리 식의 운영방식과 기술로 개발된 선진적인 대중교통운수봉사체계다"라며 "이용자들은 카드를 발급받아 임의의 임대소들에서 자전거를 자체로 임대 반환하면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자전거를 임대하려는 사람들은 자전거임대관리소에서 발급받은 카드를 임의의 임대소에 있는 카드인식기에 인식시키고 자전거 주차대에 설치된 번호입력기에 암호를 입력시켜 자전거를 꺼낸 다음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하고 편리한 임대소에 반환하며 이때 요금을 결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명 소장은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들에서 공해를 줄이기 위하여 자전거임대 서비스를를 하고 있다"며 "우리가 이번에 자체의 힘과 기술로 새롭게 개발한 자전거공동이용시스템은 날로 늘어나는 교통 수요를 해결하는데 이바지하면서도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게 되는 건강증진형 대중교통수단 봉사체계이며 모든 봉사활동이 프로그램과 정보설비들에 의해 통합적으로 관리되는 정보화 된 선진적인 통합봉사체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서비스에 필요한 에너지를 자연에너지로 보장하는 녹색화 된 서비스 체계이며 륜전기재에 의한 심각한 도시오염을 줄이고 긴장한 연유를 절약할 수 있게 하는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은 환경보호형, 에너지절약형 대중교통수단 봉사체계"라고 주장했습니다.


평양 자전거 서비스는 서울자전거 따릉이와 유사합니다. 차이라고 하면 따릉이가 앱을 이용하는 반면 북한은 카드를 이용한다는 점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북한이 공동이용, 임대 서비스 개념을 도입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북한이 다른 분야에도 비슷한 방식을 사용할지 주목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8.01.07 20:08 북한 기사/북한IT


(2018-01-07) 조선친선협회, 북한 콘텐츠 온라인 장터 만들어 



해외에 대표적인 친북 단체인 조선친선협회(Korean Friendship Association)가 최근 북한의 영화, 음악, 포스터 등 콘텐츠를 판매하는 온라인 장터를 만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NKDAY라는 사이트가 개설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진1>


사진1이 NKDAY 사이트 모습입니다.



<사진2>


이 사이트의 설명을 보면 이 사이트는 스페인에 기반한 조선친선협회가 만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선친선협회는 콘텐츠 판매 수익금을 북한과의 우호증진과 문화활동에 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진3>


조선친선협회는 사진3의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씨가 만든 단체입니다. 스페인 사람인 그는 어린 시절 북한을 방문했던 것을 계기로 북한 친선대사를 자청하며 북한 홍보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선친선협회는 북한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4>


NKDAY는 사진4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음악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진5>


사진5는 북한 영화를 제공하는 페이지입니다.



<사진6>


NKDAY는 사진6처럼 프린터 제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진7>


사진7은 결제를 위한 페이지입니다. 우편으로 배달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NKDAY 사이트에 대해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사진8>


사진8의 조사 결과를 보면 NKDAY 사이트 운영자는 2017년 11월 11월 등록을 했습니다. 그런데 등록지 정보가 북한이나 스페인이 아니라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돼 있습니다. 조선친선협회의 덴마크 관계자들이 사이트를 만든 것인지 명의만 덴마크로 돼 있는 것인지는 불명확합니다.


NKDAY가 과연 북한 관련 콘텐츠를 판매해 얼마나 수익을 거둘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다만 제공하는 콘텐츠들이 최신 것이 아니라 예전 것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큰 수익을 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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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8.01.07 19:17 북한 기사/북한IT


(2018-01-07) 라이카 카메라 선물 받은 북한 김정은



북한 김정은이 선물받은 라이카 카메라가 공개됐습니다. 북한은 이 카메라를 국제친선전람관에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월 2일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김정은이 받은 선물을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사진1>


사진1은 영상 모습입니다. 국제친선전람관에 전시된 물품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북한은 국제친선전람관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등이 해외 인사들로 받은 받은 선물이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2>



<사진3>


영상에서는 사진2, 3과 같이 디지털 카메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카메라는 2012년 4월 국제김일성기금 이사장이 선물한 것이라고 합니다. 김정일이 2011년 12월 사망한 만큼 김정은이 받은 선물입니다.




<사진4>


사진4를 보면 디지털 카메라가 라이카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5>


사진5를 보면 이 제품이 라이카(Leica) V-LUX 30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제품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사진6>


사진6은 국내 쇼핑에서 라이카(Leica) V-LUX 30를 72만8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2011년에 출시된 제품인 만큼 김정은이 이 제품을 받았을 때는 가격이 더 비쌌을 것입니다.


김정은이 실제로 카메라를 사용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현재는 전시가 돼 있는 것입니다.



관련 영상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7.12.30 20:37 북한 기사/북한IT


(2017-12-30) 진화하는 북한 아리랑 스마트폰


북한의 스마트폰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대표적인 아리랑 스마트폰을 고사양 제품인 아리랑151과 보급형인 아리랑152로 출시하고 최근에는 지문인식 기술 등을 장착한 아리랑161을 선보였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2월 28일 북한의 선전매체 서광은 아리랑 스마트폰을 소개하는 기사를 2개 게재했습니다.

 

미래과학자거리에 위치한 아리랑 정보기술제품상점에서는 아리랑 상표를 단 여러 가지의 스마트폰(지능형손전화기)를 판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상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리랑 121, 123, 152를 비롯한 각종 스마트폰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새로 나온 아리랑161은 이전의 아리랑 스마트폰에 비해 조작이 편리할 뿐 아니라 두께도 얇고 무게도 120g으로 가벼워졌으며 보다 유연한 손접촉 감각과 높은 해상도, 보안에 필요한 지문 수감부가 첨부됐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외에도 USB주변장치접속 케이블로 키보드나 마우스를 스마트폰에 연결해 문자를 입력할 수 있으며 원격조종기 프로그램을 이용해 아리랑 TV조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1>



<사진2>


사진1, 2는 아리랑152 제품 모습입니다.


아리랑152는 쿼드 코어 1.3GHz CPU와 ROM 16GB, RAM 1GB 사양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4.4.2를 적용했으며 무게는 125g이고 4인치 접촉화면에 800X480 해상도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카메라는 자동초점기능, 레드플레쉬를 가진 5M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고 배터리 용량은 1500mAh으로 통화시간이 6~7시간, 대기시간이 130시간이라고 합니다.



<사진3>



<사진4>


사진3, 4는 아리랑151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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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151은 쿼드코어 1.3Ghz CPU와 ROM 32GB, RAM 2GB의 부품이 장착됐습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4.2가 적용됐고 무게 148g이라고 합니다.


5인치 접촉화면은 1280X720 해상도를 제공하고 카메라는 자동초점 기능, 레드플레쉬를 가진 13M 화소 성능을 제공합니다. 배터리는 2500mAh, 통화시간은 7~8시간, 대기시간은 150시간이라고 합니다.


아리랑151과 152를 비교해보면 아리랑151이 152보다 고급 사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신 152는 가볍우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진5>


사진5는 과거 아리랑121과 아리랑151을 비교한 모습입니다. 과거 제품에 비해 훨씬 진보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진6>



<사진7>



<사진8>


사진6, 7, 8은 북한의 최신 스마트폰 아리랑161 모습입니다. 전면에 홈버튼이 사라졌으며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9>


사진9는 아리랑161 제품의 키보드 연결 기능을 보여줍니다.



<사진10>


사진10은 아리랑161의 지문인식 기능을 보여줍니다.


전면에 홈버튼이 사라진 대신 후면에 지문인식 버튼을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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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 북한 지문인식 기능 탑재 스마트폰 '아리랑161' 개발



북한의 스마트폰들을 보면 삼성 갤럭시폰이나 애플 아이폰 처럼 계속 새로운 기능이 적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삼성, 애플 등이 음성인식 비서 기능을 넣고 홍채인식, 안면인식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보건데 북한도 향후 제품에 이같은 기능을 첨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7.12.30 19:46 북한 기사/북한IT


(2017-12-30) 유무선 통합 가속화하는 북한, 통신망 공간정보 DB 구축



북한이 통신망 관리를 위해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북한이 통신망 개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학보 2017년 63권 10호에 '통신망 관리를 위한 공간자료기자의 설계'라는 논문이 수록됐다고 합니다.



<사진1>


사진1이 논문 내용입니다.


논문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은 "정보통신의 현대화에서 나서는 중심 과업은 전신, 전화의 자동화, 수자화, 빛섬유케블화, 컴퓨터화의 성과를 공고히 발전시키면서 완전IP화, 고정통신과 이동통신의 통합화, 통신망의 광대역화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것"이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이 지시는 2013년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지시는 통신망 현대화를 촉구하고 있으며 유무선망 통합, 광대역화, 디지털화를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논문은 북한에서 통신망의 설계와 관리에 지리정보시스템(GIS)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연

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이동통신망 가입자들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통화량의 증가로 해 망부하 문제, 신호세기의 감소문제 등 이동통신망의 관리운영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북한 내에서 이동통신 사용자가 늘면서 통신 체계에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북한은 이에 따라 기지국의 배치 후보지를 최량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에서 선택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위해 통신망 공간자료기지 설계 방법을 설계했다는 것입니다.



<사진2>


논문은 북한의 유선 통신망 DB 구조를 사진2와 같이 소개했습니다.




<사진3>


또 무선통신망 DB는 사진3처럼 소개했습니다.




<사진4>


사진4는 주요 속성에 관한 것입니다.


결론에서 논문은 통신망 관리사업의 과학화, 정보화의 첫 단계로서 통신망을 이루는 기본대상들에 대한 자료 모형화를 진행한데 기초해 통신망 관리를 위한 공간자료기지를 설계했으며 이로 인해 종전보다 망부하가 적게 걸리고 신호세기도 높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종전보다 망부하가 적게 걸리고 신호세기도 높아졌다고 언급한 것으로 볼 때 설계 내용을 실제로 구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통신망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려는 것은 통신망 부문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나타내 줍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7.12.25 17:51 북한 기사/북한IT


(2017-12-25) 디지털 허리케인의 2018년 북한 IT 8대 이슈 전망



2012년 김정은 집권 후 북한의 IT 분야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북한은 IT 분야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그동안 기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에 북한 IT 분야의 8대 이슈를 예측해봤습니다. 


PS: 이 분석 내용은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사진1> 북한의 10대 IT 기업, 기관들 



1. 북한 인공지능 발전과 AI 스피커 등장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IBM은 왓슨을 의료 분야에 적용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MS)는 AI 퍼스트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아마존, 구글, KT, SK텔레콤, 네이버, 카카오 등이 AI 스피커를 선보였습니다.


2018년 북한에서도 인공지능 열풍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과거 은별 바둑과 번역 소프트웨어(SW) 등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왔습니다. 2018년에 북한은 기존 분야를 벗어나 산업,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AI 활용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병원에서 AI 기술을 적용하는 사례가 나올 수 있습니다.


북한이 AI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스피커를 선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북한이 인공지능 스피커를 선보인다면 중국산 스피커에 인공지능 SW 기술을 더해서 선보일 것입니다. 자신들의 기술력을 나타내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김정은이 직접 인공지능 스피커를 사용하는 모습이 연출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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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증강현실 게임 등장


북한은 2018년 증강현실(AR) 게임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북한은 AR 기술에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교육 분야에 AR을 적용하고 있는데 AR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령 김일성, 김정일 등과 관련된 시설에 설명을 해주는 AR 서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 포켓몬고와 같은 AR 게임을 만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진2> 북한의 증강현실 교육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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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북한 자율주행차 기술 등장


2018년 북한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차 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북한은 무인조종 분야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무선 짐 운반 차량이나 드론 등의 기술을 개발해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수 년 간 지리정보시스템(GIS) 기술력도 축적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같은 기술을 종합해 자율주행차를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북한은 시범 운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기술 고도화에 나설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진3> 북한의 무인연료운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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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북한 통신설비 자체 개발 가속화


북한은 2018년에도 통신설비 자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북한은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통신기기 자체 개발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 장비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의 보안 강화 정책과도 연관돼 있습니다. 북한은 더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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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붉은별 4.0의 전면확대


북한은 2018년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OS) 붉은별 4.0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일부 시스템에 붉은별 4.0을 적용했는데 2018년부터는 붉은별 3.0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적용을 확대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진4> 붉은별 4.0을 사용한 과학행정업무통합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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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안기술 고도화


북한은 2018년 보안기술을 고도화할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보안 솔루션뿐 아니라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솔루션을 더 개발하고 생체인증, 차세대 암호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도 강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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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블록체인 기술 활용


북한은 2018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북한이 공식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사례가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언제나 최신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고민해왔습니다. 핀테크, 클라우드 컴퓨팅, 생체인증 등이 좋은 예시 입니다.


북한은 블록체인을 보안기술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지만 전혀 새로운 형태로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8. 북한판 가상화폐 등장


7번과 관련해 북한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자체적인 가상화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름은 '조선동전', '인민동전', '주체화폐' 등으로 붙일 수 있을 것입니다. 북한은 금융 분야에 새로운 기술 적용에 항상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또 북한의 불안하고 신뢰성이 떨어지는 융시스템 개선에 고민해왔습니다.


북한은 가상화폐를 대안으로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한은 가상화폐를 만들어 북한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달러, 유로, 위안화 등을 가상화폐로 교환하도록 한 후 그것을 호텔, 식당 등에서 쓸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 북한은 자체 개발한 가상화폐로 해외 투자를 받으려고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처럼 투자 상품으로써 가상화폐를 제시하고 외화를 획득하려는 시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가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거래된다는 점이 경제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 입장에서는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만약 북한이 가상화폐를 개발해 거래를 하게 된다면 국제적으로 이에 대한 제재 논의가 화두가 될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호기심 또는 투자 목적으로 북한 가상화폐를 구매하고 보유하려할 것입니다. 미국 등은 이를 막으려고 할 것이며 한국에서도 거래를 금지하기 위해 정부가 나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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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밖에도 2018년 북한에서는 새로운 스마트폰과 스마트시계 등 최신 IT 기기들이 선보일 것입니다. 또 스마트 TV, 스마트 냉장고 등 스마트 가전제품이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기기들을 연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 부문에서는 생산성 강화를 위한 정보화 논의가 활발할 것입니다. 중공업, 경공업, 농업 등 분야에 IT 기술 적용이 봇물을 이룰 것입니다.


또 산업용, 가정용 로봇이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제조 공정에 로봇을 사용하거나 로봇 강아지나 안내용 로봇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7.12.25 16:39 북한 기사/북한IT


(2017-12-25) 북한 우리민족끼리, 인스타그램 서비스 준비



북한의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사진, 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 서비스 인스타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우리민족끼리 사이트를 분석하던 중 웹사이트 소스코드에서 인스타그램에 관련된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사진1>


사진1을 우리민족끼리 웹사이트 소스코드입니다. 트위터, 유튜브, 구글 플러스 등 우리민족끼리가 운영하는 계정 관련 내용이 보입니다. 그런데 그 아래 인스타그램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다만 인스타그램 소스코드는 주석처리를 통해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북한 우리민족끼리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사진2>


사진2는 인스타그램에 우리민족끼리 계정으로 추정되는 내용입니다. 아직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계정을 만들어놨습니다. 이는 언제든 우리민족끼리가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갑작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북한 우리민족끼리는 유튜브, 트위터, 텀블러, 핀터레스트 등 SNS 서비스를 선전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북한의 선전매체인 서광, 조선의오늘, 아리랑메아리 등도 SNS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민족끼리가 

2017/02/21 - 북한 새 선전 사이트 '서광' 선보여


2017/02/18 - 북한 '조선의오늘'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개설


2016/04/11 - 북한 메아리도 트위터, 텀블러 등 SNS 선전 시작


2016/04/02 - 북한 우리민족끼리 텀블러, 핀터레스트로 선전 확대



우리민족끼리는 이런 연장 선상에서 인스타그램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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