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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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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1 02:43 북한 기사/북한 일반


(2017-06-21) 북한 7월말 국제 어린이 캠프 개최 추진


러시아 등 해외 어린이 북한 초청 중



북한이 7월말부터 8월초까지 국제 어린이 캠프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은 이를 위해 러시아 등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이 러시아 인사들에게 송도원국제야영소에서 열리는 국제 어린이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내용을 보냈습니다.



<사진1>


사진1은 주체의 태양(Солнце чучхе)이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러시아어 친북 페이스북 페이지입니다.


이 페이지는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주최로 32회 국제 어린이 캠프가 열린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은 1946년에 북조선민주청년동맹으로 활동을 시작한 청년 단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1961년에는 사회주의로동청년동맹으로 1997년에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현재 이름인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으로 다시 명칭을 바꿨습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은 북한 내 주요 정치 조직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체의 태양 페이지만이 아닙니다.


<사진2>


<사진3>


사진2, 3은 러시아어 사이트 모습입니다. 북한의 국제 어린이 캠프 개최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내용을 종합해 보면 7월 21일 국제 어린이 캠프 참가자들이 평양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7월 23일까지는 평양에 머물고 24일 송도원국제야영소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캠프 공식 행사로 그룹활동, 문화활동 등을 하고 마식령스키리조트도 방문한다고 합니다.


8월 1일 평양 호텔로 돌아오고 8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족관, 야외수영장 방문, 4D 영화 관람과 비디오 게임, 스포츠 활동 등을 하고 8월 4일 평양을 떠나는 일정이라고 합니다.


북한이 국제라는 말을 쓴 것으로 볼 때 러시아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행사 참가를 요청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한은 선전활동의 일환으로 국제 어린이 캠프를 개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부적으로는 국제 연대를 과시하고 외부에는 북한의 체제를 선전하기 위한 목적이 강한 것으로 보이입니다.


하지만 북한의 의도대로 행사가 진행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북한이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로 긴장을 고조시키면서 국제 사회의 제재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또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씨가 북한을 관광하다가 체포된 후 혼수상태로 풀려나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북한 여행에 대한 국제적인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으면 국제 어린이 캠프같은 행사는 말그대로 신기루 같은 것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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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7.06.18 16:52 북한 기사/북한 일반

(2017-06-18) 베일에 쌓인 북한 공식문건 사이트 등장



북한 당국의 공식 성명과 문건을 제공하는 사이트가 등장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페이스북, 트위터도 함께 운영하며 북한 입장을 전달하고 있지만 누가, 왜 운영하는지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올해 초 조선공식문건 이라는 이름이 사이트(dprk-doc.com)가 등장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진1>


사진1은 조신공식문건 사이트 모습입니다.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연행피해자문제 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내용을 게재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북한 문건의 데이터베이스(DB)라고 지칭하고 있으며 현지지도, 로동신문, 조선중앙통신, 대미논조, 대남논조, 동영상 등 메뉴로 구성돼 있습니다. 


<사진2>


사진2를 보면 이 사이트가 2016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1월부터 공식적으로 운영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517건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최근에는 한달에 100여건씩 글이 게재되고 있습니다. 


내용은 북한의 입장을 그대로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이 사이트는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3>


사진3은 조선공식문건의 페이스북 모습입니다. 활방히 활동하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까지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4>


사진4는 조선공식문건 트위터입니다. 6월 16일까지 글이 올라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476건을 투윗했습니다.



<사진5>


사진5는 유튜브 모습입니다. 약관위반으로 계정이 해지됐다고 합니다. 뭔가 동영상을 올렸다고 문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공식문건은 누가 운영하는지 어떤 목적으로 운영하는지 전혀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내용만 올리고 있습니다. 다만 북한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고 대미논조, 대남논조라는 말을 쓰는 것으로 볼 때 운영자가 북한 입장을 고려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 운영하는 것인지 알기 위해 사이트 도메인 등록을 확인했습니다.



<사진6>


사진6을 보면 이 사이트 도메인이 2017년 1월 19일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등록지 주소는 일본 후쿠오카로 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조총련이나 재일동포가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이 아닐까 추정됩니다.


조선공식문건 사이트 운영자가 북한 자료를 축적하고 정보를 제공하려는 것인지 북한 입장을 대변하거나 선전을 하려는 것인지 미지수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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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7.05.05 16:01 북한 기사/북한 일반


(2017-05-05) 북한 2018년 4월 8일 평양 마라톤 대회 개최



북한이 2018년 4월 8일 또 다시 평양 마라톤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북한 전문 여행사인 고려투어는 5월 4일 내년에 북한 평양 마라톤 대회 개최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사진1>


사진1은 이메일 내용 중 일부입니다.


2018년 대회는 10킬리미터, 하프마라톤, 풀 마라톤 코스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고려투너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2일~10일까지 다양한 여행 상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관광상품으로 마라톤 대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올해에도 많은 외국인들이 평양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얼마나 많은 인원이 참석할지 주목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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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7.04.25 01:41 북한 기사/북한 일반


(2017-04-25) 북한 "비격진천뢰 세계 최초 시한폭탄"


북한이 임진왜란 당시 사용된 비격진천뢰가 세계 최초의 시한폭탄이며 과학기술을 군사부문에 잘 적용한 사례라고 소개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4월 24일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예로부터 남달리 애국심이 강한 우리 선조들이 반만년의 오랜 기간 외래 침략자들이 쳐들어올 때마다 조국강토를 굳건히 지켜냈으며 그 과정에 우수한 무기기술을 창조해 발전시켜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임진왜란 전 기위력을 발휘한 세계 최초의 시한폭탄인 비격진천뢰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1>



<사진2>


사진1과 2는 북한이 제시한 비격진천뢰 모습입니다.


비격진천뢰는 조선 선조 때 개발된 무기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 격퇴에 사용됐습니다.


조선의오늘은 비격진천뢰가 화약무기 기술자였던 이장손에 의해 처음으로 만들어졌으며 발사되면 불길이 세차게 일면서 폭발할 때 나는 소리가 마치 우뢰와 같아 폭탄의 이름을 비격진천뢰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1813년에 간행된 융원필비에 의하면 비격진천뢰가 완구포로 발사되던 시한포탄으로서 그 크기에 따라 대, 중, 소로 구분하며 겉으로 보면 공모양을 이루는 비격진천뢰는 무쇠로 주조됐다고 밝혔습니다.


두개의 불심지 구멍이 있는 둥근 탄체내부에는 폭발화약과 마름쇠(파편역할을 하는 쇠조각)들이 가득 채워져있고 신관장치인 대통이 설치돼 있다는 것입니다.


대통은 나사처럼 홈을 판 나무에 불심지를 감고 그것을 참대통안에 넣어 만들었는데 한쪽끝을 폭발장약과 연결시켜 놓는다고 합니다. 비격진천뢰는 나사홈의 수(약심지의 길이)에 따라 폭발시간을 조절하는 시한폭탄으로 쓰이게 된다고 합니다.


북한은 당시 이런 신관장치를 가진 폭탄은 왜적들은 물론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며 비격진천뢰가 세계무기기술 발전사상 처음으로 우리 나라에서 발명 이용된 시한폭탄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은 이처럼 우리 선조들이 창조적 지혜와 재능으로 우수한 과학기술 성과들을 창조하고 군사 부문에 널리 도입해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성을 지키기 위한 반침략투쟁에 적극 이용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비격진천뢰를 소개한 것은 단순히 역사 공부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북한은 민족주의를 자극해 내부 결속을 꾀하고 자신들의 무기 개발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과거 무기개발 사례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북한은 2016년 1월 6일 4차 핵실험을 1~2일 전후로 쇠뇌, 신기전 등 과거 선조들이 개발했던 무기들을 민족 무기라며 소개한 바 있습니다.


북한이 비격진천뢰를 소개한 것으로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을 심중에 두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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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7.03.26 17:39 북한 기사/북한 일반


(2017-03-26) 정부, 영국인 NK테크는 차단, 김정은 찬양 북 사이트는 방치 



한국 정부는 북한 사이트와 북한 선전 내용을 전달하는 사이트들에 대한 국내 접촉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가령 북한 우리민족끼리, 로동신문 등 사이트는 국내에서 접속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북한 사이트 뿐만 아니라 북한 관련 사이트 역시 접속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일방적인 선전과 비방 내용이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겠다는 명분입니다. 그런데 정부의 이런 정책이 일관성 없이 이중잣대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사진1>


사진1은 북한의 조선사회과학자협회의 주체 사이트입니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찬양하고 선전하는 내용을 주로 게재하고 있습니다. 아예 코너로 백두산정세위인들이라며 3대 세습을 찬영하고 있습니다. 또 김일성-김정일주의강좌라는 것도 있습니다. 



<사진2>


사진2를 보면 이 사이트가 명백한 북한 사이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이트 접속에 아무런 통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사진3>


사진3은 북한이 올해 1월 개설한 새로운 선전사이트 서광입니다. 이 사이트는 북한의 star-co.net.kp 이메일을 대표 메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광은 김정은장군찬가 등을 비롯해 북한의 선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 역시 아무런 조치 없이 접속이 가능합니다.


갑자기 정부가 북한 사이트에 대한 접속을 허용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사진4>


사진4는 노스코리아(NK)테크 사이트 접속시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노스코리아테크는 영국 언론인이 북한 ICT 관련 소식을 전하는 사이트입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해 이 사이트가 친북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며 사이트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당시 북한의 IT 소식을 전달한다는 해명에도 한국 정부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NK테크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영국인이 북한 과학기술 소식을 전하던 사이트는 접속을 차단한 반면 북한이 직접 운영하며 김정일, 김정은을 찬양하는 사이트는 내버려 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 정부가 일부러 그렇게 했다기 보다는 북한 사이트에 대한 내용을 모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수년 간 북한의 도발과 급변사태에 대비한다며 정부는 북한 정부 수집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이트 조차 파악을 못했다는 것이 의아하게 생각됩니다. 


진짜 정부가 파악을 못했다면 이는 무능한 것이며 알고도 방치했다면 직무유기를 한 것이 될 것입니다.


법과 제도에는 일관성이 필요합니다. 법에 일관성이 없다면 과연 누가 정부를 신뢰하고 따르겠습니까?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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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7.03.03 16:30 북한 기사/북한 일반


(2017-03-03) 북한, 7월 외국인 대상 3주 한국어 과정 모습


북한이 오는 7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3주 집중 한국어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해외 여행사 주체트레블서비스는 최근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여름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1>


사진1은 주체여행사의 공지 내용입니다.


주체여행사는 2017년 7월 2일부터 24일까지 22일 간 한국어 언어 프로그램 집중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김일성종합대학은 교수님들과 함께 3주간의 맞춤식 한국어 교육을 받게 되며 관광, 주말 여행 등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가자들은 김일성종합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되며 매일 문화 활동, 관광 여행 및 주말 여행도 마련돼 있다고 합니다. 평일에는 오전, 오후 강의를 듣고 저녁에는 문화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가격은 1999 유로 한화로 242만원입니다. 프로그램의 최대 정원은 30명이라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외 대학들이 개설해 운영하는 외국인 대상 언어 교육 과정으로 보입니다. 다만 북한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북한은 외화벌이를 위해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과정의 성공 여부에 따라 앞으로 과정이 확대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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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16:00 북한 기사/북한 일반

(2017-03-03)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5월 국제학술토론회 개최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생태환경보호와 의학 및 농업의 발전을 주제로 국제학술토론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사진1> 김일성종합대학 모습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은 최근 이같은 사실을 공지했다고 합니다.


이번 국제학술토론회는 생명과학, 의학, 산림과학, 생태환경보호, 농업 분야의 학자들이 모여 학술적 성과들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고 합니다.


북한은 토론회 참가여부를 3월 1일까지 접수받았으며  4월 20일까지 논문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5월 행사에서 논문발표 시간은 15분이내이며 논문발표는 영어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토론회는 3개 분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분과1은 의학 및 생명과학분과로 '인간의 복리증진과 의학, 생명과학 및 조종공학의 발전'을 주제로 한다고 합니다.


수족구병과 엔테로비루스71형예방약, 직장암 때 암억제유전자SFRP2과 HPP1의 메틸화에 대한 연구, 생체활성재료를 피복한 인공대퇴관절각부의 골수강내고정에 대한 연구, 나노은창상피복재가 화상성창상에 미치는 영향, 유선암치료에서 유전표식자에 의한 항암제의 적용, 분자생물학적수준에서 잉어게놈배렬, UCP2을 비롯한 항산화제개발, 사람상피성장인자유전자의 클론화, 성장호르몬의 작용효률제고, 수치해석조화에 의한 심전도파(ECG)신호해석, 생명과학과 조종공학의 융합-지능조종학, 인체조종원리의 공학적응용, 체계생물학과 조종 및 관리의 융합기술, 사보조종체계를 위한 외란관축기의 로바스트설계 등이 논의된다고 합니다.


분과2는 산림과학과 생태환경보호분과로 '생태환경보호와 산림과학의 발전'을 다룬다고 합니다.


지구온난화에 의한 산림, 토양, 하천의 변화와 그에 대한 대응책, 생물다양성과 생태안정성평가문제, 산림생태계의 봉사가치평가방법에 대한 연구, 도시고체페기물관리, 환경수명주기평가와 백두산생물권보호구의 생물종(동, 식물)구성과 분포특성, 산림생태환경 질평가에 대한 연구, 산림의 질인자조종에 의한 산림상태개선방향 모의방법, 옮겨심은 나무의 사름률제고방법이 논의됩니다.


분과3은 농업분과로 '식량의 자급자족을 위한 농업의 지속적발전'이 논의됩니다.


북한식 유기농법과 농업의 지속적발전, 임농복합경영지역에서 토양침식을 막기 위한 몇 가지 방도, 공업적벼모기르기에서 생물질기질의 리용, 강냉이재배의 과학화를 위한 해부학적기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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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01:58 북한 기사/북한 일반


(2016-12-21) 북한 2017년 2월 해외 언론 방문 행사 진행



북한이 2017년 2월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스포츠 관계자들과 해외 언론의 인터뷰를 주선하고 국제 스케이트 행사와 김정일 생일 등을 선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해외친북단체인 조선친선협회(KFA)가 2월 북한을 방문할 언론사 관계자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KFA는 스페인의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씨가 만든 친북 단체입니다.


KFA는 2017년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북한 스포츠를 보고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하는 일정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에 KFA에 실제로 방문 일정을 추진하고 있는지 일정이 어떤지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KFA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 맞다며 일정을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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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 for journalists

Pyongyang - Kaesong - Wonsan 


(11th to 18th February 2017, 7 nights, 8 days)


February 11: Arrival Day (Saturday)

Arrival in Pyongyang by National airlines Air Koryo at 15:30

Bronze statues of Great Leaders on Mansu Hill

Check of the Marathon Course

Check in Hotel in sports' village


February 12: Trip to Wonsan (Sunday)

Drive to Wonsan after breakfast

Tomb of King Dongmyong

Short stop at Sinphyong Coffee Shop

Songdowon International Children’s Camp

Songdowon Beach

Masikryong Ski Resort

Interview with the manager/staff of the resort

Overnight in Masikryong Hotel


February 13: Back to Pyongyang + Marathon (Monday)

Back to Pyongyang after breakfast

Taekwondo Exhibition Hall

Pyongyang Gymnasium

Interview with the local coach and sportsperson of Marathon


February 14: Pyongyang City Trip + Football (Tuesday)

Pyongyang International Football School

Sports Village in Yanggak Islet

Kim Il Sung stadium

May Day stadium

Visit to the residence of the Sportsperson/Coach


February 15: Pyongyang City Trip + Figure Skating (Wednesday)

Sports Village in Chongchun Street

Pyongyang Ice Rink

People’s Outdoor Ice Rink

Pyongyang Physical Exercise Centre 

Interview with the local coach, sportsperson of football and basketball


February 16: Cultural Festivals + Figure Skating (Thursday)

Kumrung Physical Exercise Centre 

Paektusan Prize Figure Skating Festival 

Interview with the local coach, sportsperson of weight-lifting and figureskating


February 17: Trip to Kaesong (Friday) 

Drive to Kaesong after breakfast

Panmunjom (Demilitarized zone), border with South Korea.

Mausoleum of King Gongmin

Drive back to Pyongyang

Kimilsungia Festival

Interview with citizens attending the festival


February 18: Departure (Satu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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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보면 12일 마식령 스키장을 방문해 스키장 관계자들을 인터뷰하는 일정이 있습니다. 또 13일에는 태권도장을 관람하고 마라톤 관계자를 인터뷰한다고 합니다.


14일, 15일에는 체육 시설을 방문하고 축구, 농구 관계자들을 만난다고 합니다.


16일에는 백두산 피케스케이팅 페스티벌을 취재한다고 합니다.


2월 16일이 김정일의 생일인 점을 고려하면 이와 관련된 일정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과 KFA가 2월 언론 대상 행사를 하는 것은 선전 목적이 강해 보입니다. 미국, 유럽 등의 대북 제재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북한이 유연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선전을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 스포츠를 좋아하는 김정은의 업적을 알리고 해외 관광객 등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도 있을 것입니다. 


북한은 기자들을 철저하게 통제하려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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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16:23 북한 기사/북한 일반


(2016-12-17) 파나마 페이퍼로 규제 받게 된 북한



올해 4월 파마나 최대 로펌인 모색 폰세카의 내부 자료 1150만 건이 유출된 파나마 페이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전 세계 탈세, 불법 금융거래 등이 밝혀져 파문이 일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으로 북한도 규제를 받게 됐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12월 9일 북한에 대한 금융제재 목록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영국 정부는 금융제재 대상 기관, 개인 등을 확대했습니다.


그런데 대상에는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위치한 DCB 파이낸스가 있습니다.



<사진1>


사진1은 영국의 제재 명단 중 일부 내용입니다.


DCB 파이낸스의 주소는 Akara Building, 24 de Castro Street, Wickhams Cay 1, Tortola, British Virgin Islands 입니다. 또 중국 대련에도 사무실이 있다고 합니다.


앞서 영국 언론들은 올해 4월 파나마 페이퍼 사건에 연루된 기업들 중 DCB 파이낸스가 북한에서 만든 위장 회사라고 보도했습니다.


파나마 페이퍼 사건으로 인해서 결국 북한 DCB 파이낸스가 제재를 받게 된 것입니다. 버진 아일랜드가 영국령인데 영국 정부가 제재를 한다는 점에서 DCB 파이낸스의 모든 활동이 동결됐다고 볼 수 잇습니다.


DCB 파이낸스는 이미 예전부터 의심받아왔다고 합니다. 미국 정부는 DCB 파이낸스가 북한의 무기 거래와 관련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고 합니다. DCB 파이낸스에는 김철삼이라는 북한 인물이 관련됐다고 합니다.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김철삼이라는 인물입니다. DCB 파이낸스 설립에 관련된 김철삼은 외교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8월 러시아에 있던 북한 외교관이 망명을 했는데 그의 이름이 김철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인물인지 동명이인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만약 동일인이라면 김철삼의 망명은 북한의 해외 자금줄에 대한 정보 갖고 왔을 수 있습니다. 이는 북한 당국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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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7 15:56 북한 기사/북한 일반

(2016-09-17) 북한, 청와대-조선일보 갈등 부채질

 

 

북한이 청와대와 조선일보의 갈등설에 높은 관심을 갖고 이와 관련된 내용을 계속 보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나아가 청와대와 조선일보의 갈등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연일 조선일보와 관련된 내용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9월 15일 '청와대와 조선일보와의 해괴한 난투극'이라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청와대와 조선일보 피터지는 개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며 권력에 의지하고 언론을 우려먹으며 공생공존하던 죽마고우들 간 난투극이 그야말로 눈뜨고는 못봐 줄 정도에 이르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달도 차면 기운다 집권기간 박근혜 대통령 집권 후반기에 조선일보가 방향을 전환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지적하는 사건은 조선일보의 우병우 수석비서관에 대한 폭로전과 송희영 조선일보 주필에 대한 수사를 지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조선일보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부정부패행위에 대해 폭로했는데 이것이 청와대의 심기를 건드렸고 뒤이어 특별감찰 실시와 국기문란 여론화, 특별감찰관 이석수 사퇴로 이어졌으며 조선일보 죽이기라는 복수가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청와대와 조선일보싸움에서 아직은 절대적인 승자 처절한 패자도 없다며 앞으로 싸움은 더욱 치렬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9월 16일에도 우리민족끼리는 청와대의 조선일보 죽이기라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조선일보를 죽이겠다고 나선데는 지난 7월 중순 파문을 일으킨 고위검사장 부정부패사건우병우 수석이 깊이 관여돼 있다는 사실을 조선일보가 제일 먼저 폭로한데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번 기회에 조선일보를 비롯한 남한의 보수언론들이 권력에 무작정 아부하고 추종하다가는 어떤 운명이 차례지는 가를 똑똑히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9월 17일 우리민족끼리는 한국의 민중의소리의 글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민중의소리에 최근 청와대와 조선일보 간 난투극을 비난조소하는 글이 실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 글이 청와대와 조선일보라는 보수언론이 둘 다 부패의 냄새가 진동하는 권력 집단에 불과할뿐 그들의 난투극에는 그 어떤 정의도 없다고 비판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의 보도를 보면 북한 당국이 청와대와 조선일보의 갈등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 조선일보를 싸잡아 비난하는 것이지만 대통령에 대한 비난이 더 많습니다. 북한의 논조를 자세히 보면 양비론 처럼 보이지만 이간질을 노리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강진규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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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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