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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한국철도공사, 남북-대륙철도 연결 시 물류방안 연구 한국철도공사, 남북-대륙철도 연결 시 물류방안 연구 한국철도공사가 남한과 북한 그리고 대륙철도 연결 시 물류인프라 구축과 운영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25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24일 홈페이지 입찰공고를 통해 '남북·대륙철도 물류인프라 구축·운영 및 물류수송방안 연구' 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철도공사의 제안요청서에 따르면 공사는 남북-대륙철도 연계시의 물동량을 예측하고 철도수송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한다. 또 남북철도 수송을 위한 물류인프라 구축 및 운영계획 수립 등 정책 마련을 지원할 방침이다. 연구는 오는 11월부터 1년 동안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전문 NK경제 http://www.nk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 더보기
북한 "정보화전람회에서 AI, IoT 기반 스마트홈 선보여" 북한 "정보화전람회에서 AI, IoT 기반 스마트홈 선보여" 북한이 최근 열린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 2018’에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홈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음성인식을 통해 스마트홈 기기들에 명령을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조만간 북한이 아마존 ‘에코’나 SK텔레콤의 ‘누구’와 같은 AI 비서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10월 24일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연구원 정보기술연구소가 최근 열린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 2018에서 지능살림집(스마트홈)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로동신문은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이 지능살림집은 사람의 음성을 인식해 모든 가정용 전기설비들의 자동 조종을 원만히 실현할 수 있는 우.. 더보기
북한, 로켓 이용한 인공강우 연구 북한, 로켓 이용한 인공강우 연구 북한이 로켓을 이용한 인공강우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이 로켓 기술을 가뭄 등의 문제 해결에 활용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은 김일성종합대학학보(지구환경과학 및 지질학) 2018년 제64권 제1호에 '구역대비법에 의한 로케트 인공강우 작업 효과성 평가'라는 논문을 수록했다.논문은 "인공강우에 대한 과학적이며 객관적인 효과성 평가 방법의 수립은 일기 조종 활동의 조직과 설계에서 어려운 기술 공정의 하나로 되고 있으며 많은 나라들에서 이에 대한 연구들이 심화되고 있다"며 "논문에서는 로케트 인공강우 작업의 효과성을 평가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에 대하여 서술했다"고 밝혔다.기사 전문 NK경제http://www.nkeconom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