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해 분위기 속 북한 해킹 배후설 비난 (2018-03-10) 화해 분위기 속 북한 해킹 배후설 비난 한국과 북한, 미국과 북한의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북한이 사이버공간의 해킹 의혹에 대해 연일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8년 2월 평창올림픽 기간 김영남, 김여정, 김영철 등 북한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3월 5일과 6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등 5명의 특사단이 북한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을 만났습니다. 그 결과 4월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5월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비핵화 논의와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같은 기간 북한이 사이버공격 의혹에 대한 비난을 연일 쏟아내고 있습.. 더보기 북한 신원미상 한국 IT전문가 내세워 해킹설 부인 (2016-08-13) 북한 신원미상 한국 IT전문가 내세워 해킹설 부인 "외교, 통일 관계자 해킹 한국 IT전문가 소행" 북한이 또 다시 해킹설을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단순히 부인을 한 것이 아니라 신원미상의 한국 IT전문가를 내세워 한국 해커가 해킹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8월 7일 북한의 선전방송 통일의메아리는 남한 IT전문가의 양심선언이라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 내용은 한국 IT전문가가 자기 고백을 하는 형식입니다. 하지만 그가 진짜 한국 IT전문가인지 누구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통일의메아리가 내세운 IT전문가는 "한국에 선 고장난 축음기처럼 때 없이 울려나오는 소리가 있다. 북해킹설이다. 요즘 그 축음기가 또 기동하고 있다. 북이 국방부, 외교부, 통일부 등.. 더보기 북한 해킹설 연속 부인..."해킹설은 궤변" (2016-08-08) 북한 해킹설 연속 부인..."해킹설은 궤변" "농협전산망 사건 내부자 도움없이 불가능" 북한이 최근 불거진 북한 해킹설에 대해 연달아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8월 3일 첫 입장을 나타낸 것에 이어 8월 7일, 8일에도 해킹설을 부인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우리민족끼리는 8월 7일 자신들에 대한 해킹 의혹을 부인하는 글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8월 1일 검찰은 해커들이 27개 피싱사이트를 만든 후 보안관리자를 사칭한 이메일을 외교, 안보 관련 공무원, 군인, 기자, 연구원 등 90명에게 발송해 일부 인원의 비밀번호가 유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8월 3일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한국 당국에서 북한이 통일부, 외교부, 국방부를 비롯한 외교안보 부서들을.. 더보기 북한 "북 해킹설은 소대가리가 웃을 일" (2016-02-21) 북한 "북 해킹설은 소대가리가 웃을 일" 북한이 최근 제기되고 이쓴 북한 해킹설에 대해 모략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월 20일 북 해킹설이 모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15일 한국 경찰청장이 지난달에 발생한 해킹사건을 또다시 북소행으로 몰아붙이는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한국 경찰이 정부 기관 및 연구기관들이 받은 전자우편의 발신지가 2014년 수력원자력 해킹사건 때와 동일한 지역이고 그때 활용된 IP대역이며 이메일의 문구가 북에서 사용되는 문구라고 주장했다며 이는 가마 속의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해킹 범죄자들이 자기의 정체가 드러날 수.. 더보기 북한 "한국 해킹 개념도 모른다" 비난 (2015-08-24) 북한 "한국 해킹 개념도 모른다" 비난 북한이 한국이 해킹의 개념도 모르면서 자신들을 비판하고 있다며 역으로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8월 24일 "남조선 집권자가 8. 15경축사에서 사이버공격이니, 위협이니 하는 잡다한 나발을 늘어놓으며 북소행 설을 악의에 차서 역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목함지뢰 사건, 북한 포격 사건 등으로 긴장이 고조되면서 각 분야별로 한국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해킹에 관한 비난은 이런 일환으로 김책공업종합대학 정보과학기술대학 관계자 명의로 나왔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한국 정부가 크고 작은 사건들을 무작정 북한과 결부시키면서 북의 소행이라고 우겨대다가 온갖 허위와 날조로 꾸며내고 모략극을 펼쳐 망신을 .. 더보기 북한 "북 사이버위협은 남조선의 발악" (2015-05-21) 북한 "북 사이버위협은 남조선의 발악" 최근 국가정보원이 국회 정보위에 보고한 북한 해킹 관련 내용에 대해 북한이 모략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통일신보는 5월 21일 "지금 남조선 당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북의 사이버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면서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깎아내리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일신보는 "얼마 전에도 남조선 보수당국이 현재 북의 IT해킹 인력이 900명이나 늘었다느니, 북의 IT해킹인력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코레일을 계속 공격한 조직이라느니 하고 헐뜯어댔다"고 비난했습니다. 4월말 국정원은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은 해킹인력이 4200명에서 5100명으로 늘었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 더보기 북한 "한수원 해킹 북소행 주장 대가 치르게 될 것" (2015-03-20) 북한 "한수원 해킹 북소행 주장 대가 치르게 될 것" 검찰이 한국수력원자력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한 것에 대해 북한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위협하고 나섰습니다. 앞서 북한은 검찰 발표에 대해 반발했는데 협박성 발언으로 수위를 높인 것입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우리민족끼리는 3월 20일 "남조선에서 일어난 해킹사건을 걸고 반공화국 대결 소동에 광분하는 괴뢰패당의 비렬하고 파렴치한 책동은 절대로 묵과될 수 없으며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말 발생한 한수원 해킹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이번 수사결과 발표가 북한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수.. 더보기 북한 "사이버범죄 성행 국제적 우려" (2014-09-29) 북한 "사이버범죄 성행 국제적 우려" 북한이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범죄가 성행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9월 28일 "사이버범죄로 많은 나라들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다"며 "한 국제조사기관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연간 손실액이 약 6000억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아일랜드에서는 사이버범죄로 해마다 6억3000만 유로의 경제적 손실을, 영국에서는 최근 수년 간 중소기업체들이 340억 달러 이상에 달하는 손실을 봤으며 호주에서는 지난해 전국적으로 약 1만1200건의 사이버범죄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 한해 동안 미국은 1000억 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사이버범죄로 손실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사이버범죄가 산.. 더보기 북한 "한국 정부 해킹에 무능...카카오톡 지능형범죄 온상" (2013-10-28) 북한 "한국 정부 해킹에 무능...카카오톡 지능형범죄 온상" 최근 수년간 해킹, 스미싱 등 각종 사이버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이 한국에서 지능형 범죄가 성행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북한은 한국 정부가 무능해서 해킹에 속수무책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하고 카카오톡과 SNS 등이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국 정부가 북한을 각종 해킹의 범인으로 분석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이런 주장은 아이러니하게 느껴집니다.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8일 남조선사회문제연구사와 대담형식으로 '남조선에서 성행하고있는 지능형범죄'라는 기사를 올렸습니다. 연구사는 기사에서 "지금 남조선에서는 괴뢰 정부기관이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