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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자도서관

전자책 기술개발에 공들이는 북한 (2016-01-26) 전자책 기술개발에 공들이는 북한 북한이 전자책 기술과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IT기업 조선엑스포는 과거 사행성 게임 사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IT서비스를 제공해 외화벌이를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조선엑스포가 소개하는 기술과 솔루션 중 상당부분이 전자책에 관한 것이라고 합니다. 관련기사 2016/01/26 - 종합 IT기업으로 거듭난 북한 조선엑스포 사진1은 조선엑스포가 구축했다는 전자책열람기 사이트 모습입니다. 사진2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전자책 기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온라인상에서 마치 책을 보듯이 전자출판물을 볼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전자책제작체계와 전자책열람체계(Flash, Flex, JavaS.. 더보기
북한판 전자도서관 미래원 확산 총력 (2014-05-11) 북한판 전자도서관 미래원 확산 총력 북한이 전자도서관인 미래원을 각 시, 군에 설립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5월 9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의 시, 군들에서 현대적인 미래원을 일떠세우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미래원이라는 용어는 지난 2월 처음 등장했습니다. 지난 2월 10일 로동신문은 창성군에서 도서관을 새로 개건했으며 김정은이 도서관 명칭을 창성군미래원으로 부르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층으로 된 미래원은 전자열람실, 원격강의실, 다매체열람실, 학생열람실 등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2014-02-02) 북한 전자도서관 새이름 '미래원'? http://wingofwolf.tistory.com/57.. 더보기
북한 전자도서관 새이름 '미래원'? (2014-02-02) 북한 전자도서관 새이름 '미래원'? 북한이 전자도서관에 '미래원'이라는 새로운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월 31일 '훌륭히 개건된 창성군미래원'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고 합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평안북도 창성군에서 도서관을 새로 개건했으며 김정은이 개건된 도서관명칭을 창성군미래원으로 부르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층으로 된 미래원은 전자열람실, 원격강의실, 다매체열람실, 학생열람실 등으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미래원은 전자도서관인 것입니다. 그동안 북한은 전자도서관이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이번에 김정은의 지시로 미래원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전자도서관의 새로운 명칭으로 미래원을 정한 것인지 창성군 도서관만 미래원이라고 한 .. 더보기
북한 평양의학대학 전자도서관 마련 (2013-11-25) 북한 평양의학대학 전자도서관 마련 북한이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에 전자도서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진1은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전자도서관 전경입니다. 사진3은 전자도서관 출입구 모습입니다. 출입통제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사진4, 5는 전자도서관에 터치스크린 키오스크 모습입니다. 도서관 정보와 도서 정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사진6, 7은 실제 도서관 내부 모습입니다. 북한은 이 도서관이 2010년 김정일이 방문했을 당시 지시로 건립이 추진됐다고 합니다. 도서관에는 전자열람실, 학술교류실 등 다양한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김일성종합대학은 북한 엘리트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더구나 평양의과대학은 그중에서도 우수한 인재들이 가는 곳입니다. 북한은 인재들을 우대하기 위해 전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