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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카톡으로 선전 확대 노리는 북한 (2015-09-12) 네이버 밴드, 카톡으로 선전 확대노리는 북한 북한이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다양한 선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네이버 밴드와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으로 선전을 확대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12월 새로운 선전 사이트 조선의오늘을 선보였습니다. 이전 기사 2014/12/01 - 북한 '조선의오늘'은 김정은 체제 선전 사이트 2014/12/07 - 북한 새 사이트 '조선의오늘'은 통일전선부 작품? 조선의오늘 모습 북한은 조선의오늘 사이트 내용을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링크드인 등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사이트를 개편해 공유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사진2는 조선의오늘 PC용 홈페이지에서 공.. 더보기
북한 "카카오톡 사찰은 표현의 자유 유린" (2014-10-27) 북한 "카카오톡 사찰은 표현의 자유 유린" 북한이 최근 카카오톡 검열 논란과 관련해 이를 비난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26일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표현의 자유, 서로 다른 두 얼굴'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는 탈북자 단체 등의 대북전단살포를 반대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북한은 이 기사에서 카카오톡 사찰 논란을 이야기햇다고 합니다. 우리민족끼리는 한국에서 수백만의 사람들이 이른바 사이버망명을 했다며 카카오톡에서 외국의 SNS봉사프로그램인 텔레그램으로 갈아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사이버망명이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가 한국 당국 기관에 의해 검열당하는 믿기 어려운 현실앞에서 절망을 하면서 내쉬는 한숨의 귀결이.. 더보기
북한 '우리민족끼리 카카오톡 공유 기능 추가' (2014-03-21) 북한 '우리민족끼리 카카오톡 공유 기능 추가'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카카오톡으로 기사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카카오톡 뿐 아니라 기존 트위터, 페이스북 이외에 에버노트, 레딧, 구글플러스, 싸이월드 등으로도 기사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이는 북한이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선 북한이 카카오톡이나 에버노트 등 최신 서비스 현황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북한이 이를 선전에 활용하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2011년 11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기사공유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합니다. 당시 북한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네이버 등으로 기사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 더보기
북한 "한국 정부 해킹에 무능...카카오톡 지능형범죄 온상" (2013-10-28) 북한 "한국 정부 해킹에 무능...카카오톡 지능형범죄 온상" 최근 수년간 해킹, 스미싱 등 각종 사이버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이 한국에서 지능형 범죄가 성행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북한은 한국 정부가 무능해서 해킹에 속수무책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하고 카카오톡과 SNS 등이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국 정부가 북한을 각종 해킹의 범인으로 분석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이런 주장은 아이러니하게 느껴집니다.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8일 남조선사회문제연구사와 대담형식으로 '남조선에서 성행하고있는 지능형범죄'라는 기사를 올렸습니다. 연구사는 기사에서 "지금 남조선에서는 괴뢰 정부기관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