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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sns 선전

한국 SNS 종료 파악못하는 북한 (2014-09-14) 한국 SNS 종료 파악못하는 북한 북한은 우리민족끼리 등 인터넷 사이트와 유튜브, 트위터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외 선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사이트와 IT서비스에서 직접 자신들의 주장을 올리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한국과 외국 누리꾼들이 이를 확산시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중 한가지 방안으로 우리민족끼리의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블로그 등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이 이미 서비스가 종료된 한국 SNS를 9월까지도 공유하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즉 한국 SNS 서비스 종료 사실을 제대로 모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1은 북한이 최근 글에서 공유하기 기능을 보여주는 버튼들입니다. 그중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다음 요.. 더보기
우리민족끼리 구글플러스 활용 선전 강화...게시물만 400건 (2014-05-06) 우리민족끼리 구글플러스 활용 선전 강화...게시물만 400건 북한의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구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구글플러스를 통한 선전 강화에 나섰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2월 유튜브와 연동해 구글플러스 사용을 시작한 후 400건이 넘는 게시물을 올렸다고 합니다. 사진1, 2는 북한 우리민족끼리가 유튜브와 연동해 놓은 구글플러스 계정 모습입니다. 78명이 이 내용을 받아보고 있으며 방문건수는 1871건입니다. 구글플러스는 구글이 지난 2011년부터 제공하고 있는 SNS 서비스입니다. 우리민족끼리는 2월 26일 우리 어버이라는 선전 영상을 게재하면서 구글플러스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월에 9개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3월에는 144개나 되는 영상을 올렸고 4월.. 더보기
북한 '우리민족끼리 카카오톡 공유 기능 추가' (2014-03-21) 북한 '우리민족끼리 카카오톡 공유 기능 추가'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카카오톡으로 기사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카카오톡 뿐 아니라 기존 트위터, 페이스북 이외에 에버노트, 레딧, 구글플러스, 싸이월드 등으로도 기사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이는 북한이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선 북한이 카카오톡이나 에버노트 등 최신 서비스 현황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북한이 이를 선전에 활용하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2011년 11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기사공유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합니다. 당시 북한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네이버 등으로 기사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