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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IS 테러 대비

정부 파리 테러 후 기관별 테러대비계획 수립 지시 (2015-12-04) 정부 파리 테러 후 기관별 테러대비계획 수립 지시 한국 정부가 11월 프랑스 파리 테러 사건 이후 각급 기관별로 테러대비계획을 수립하도록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1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알려진 테러가 발생해 130명이 사망했습니다. 이후 테러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는데요. 이에 한국 정부에서 관련 대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1은 국민안전처가 11월말 정부 기관들에 배포한 공문 내용 중 일부입니다. 11월 17일 국가정보원이 테러경보를 주의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비상대비 지침을 따를 것을 지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문 내용을 보면 각 기관별로 테러대비계획을 수립해 소속 및 산하기관 등에 11월 26일까지 통보할 것을 당부하고 있스니다. 지.. 더보기
정부, 지난해 9월부터 IS 테러 대비...눈앞에 다가온 IS 위협 (2015-01-22) 정부, 지난해 9월부터 IS 테러 대비...눈앞에 다가온 IS 위협 정부가 지난해 9월부터 이슬람국가(IS)에 의한 한국 내 테러에 대비해 대응테세를 강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정부가 IS에 의한 국내 테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국가정보원의 주도로 범정부 차원에서 IS 테러에 대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 기자는 관련 문건을 통해 이런 내용을 일부 확인했습니다. 사진1은 부산시 문건입니다. 문건은 이슬람국가(IS) 테러위협 대비태세 강화지시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국정원과 소방방재청이 테러대비 강화 지시의 주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건은 최근 국제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가 미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