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경제강국건설? (2013-12-19) 북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경제강국건설? 북한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로동신문은 12월 19일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자'는 기획면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 기획면에 로동신문는 '정보화실현에 기여하게 될 클라우드연산'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고 합니다. 로동신문은 최근 세계적으로 사회의 정보화실현에 크게 기여하게 될 클라우드연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동신문은 클라우드연산이 개인이나 기업체들이 기업경영에 쓰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실행하는데 필요한 자료의 계산 및 기억능력을 인터넷 등의 컴퓨터망으로부터 제공받을수 있게 하는 컴퓨터망봉사형식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북한은 클라우드연산이라는 말이 그림으로 표시할 때.. 더보기
북한 "남조선 괴뢰패당 장성택처럼 응징할 것" (2013-12-14) 북한 "남조선 괴뢰패당 장성택처럼 응징할 것" 북한이 장성택 처형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과 언론들의 보도를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북한은 강도높은 단어를 사용하며 협박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감히 어디에 대고 삿대질인가', '그 어떤 쏠라닥질도 력사의 전진은 멈춰세울수 없다' 등의 논평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우리민족끼리는 감히 어디에 대고 삿대질인가라는 논평에서 "남조선 괴뢰들이 장성택 숙청을 두고 온당치 못한 수작질을 해대며 불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한국 정부가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청와대가 비상근무태세에 들어간 것을 비난했습니다. 또 군이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공무원들이 근무기강확립에 나선 것과 통일.. 더보기
북한 검열위원장 장의위원 발표...김경희 건재 확인 (2013-12-14) 북한 검열위원장 장의위원 발표...김경희 건재 확인 북한의 김경희가 장성택 처형에도 건재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장성택 처형과 관련해 숙청됐거나 망명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들도 건재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2월 14일 당중앙위원회 검열위원회 위원장 김국태가 사망했다며 국가장의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가장의위원회는 위원장 김영남,위원 박봉주, 최룡해, 리영길, 장정남, 김경희, 김기남, 최태복, 박도춘, 김영춘, 양형섭, 강석주, 리용무, 오극렬, 김원홍, 김양건, 김영일, 김평해, 곽범기, 문경덕, 최부일, 김창섭, 로두철, 조연준, 태종수, 최영림, 현철해, 리병삼, 주규창, 리영수, 백계룡, 한광복, 오일정, 김정임, 김중협, 한광상, 김경옥, 리재.. 더보기
북한 "김정은 u시티 사업 지시" (2013-12-14) 북한 "김정은 u시티 사업 지시" 북한 김정은이 지능형 도시, 에너지 절약형 도시 즉 u시티와 녹색 도시 건설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로동신문은 12월 12일 김정은이 "건축설계에서 세계적인 추세와 다른 나라의 좋은 것들을 받아들여 인류가 지향하는 녹색건축, 지능건축을 창조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내밀어야 한다"는 교시를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동신문은 녹색도시는 생태학의 원리와 지속발전 이론에 기초해 사람, 자원, 자연의 관계를 조화롭게 하고 자원과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오염이 없는 생활 환경을 사람들에게 보장해 주는 도시라고 정의했습니다. 또 지능도시는 모든 도시정보(자연, 사회, 경제)들을 수치한 데이터베이스와 정보기초시설(컴퓨터와 네트워크)을 갖추고.. 더보기
북한 "김정은 모독 참혹한 대가 치를 것" (2013-12-12) 북한 "김정은 모독 참혹한 대가 치를 것" 북한이 장성택 실각과 관련해 한국 언론 등에서 악담을 하고 있다며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장성택 실각과 관련된 보도, 특히 리설주 관련설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2월 12일 '도발적 악담질은 값비 싼 대가를 치를 것이다'이라는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남조선괴뢰패당이 우리가 추악한 반당반혁명 종파분자들에게 단호하고 무자비한 철추를 내린데 대해 푼수없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며 불순한 언동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정치국 확대회의 보도가 나가자마자 공포정치니, 북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느니, 체제불안정이니, 북내부동향에 따른 대응방안수립이니 떠들면서 낭설을 퍼트리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