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5가지 분야 남북한 법제 통합 연구
(2013-05-28) 법제처 5가지 분야 남북한 법제 통합 연구 법제처가 오는 10월까지 5가지 분야에서 남북한 법제를 통합하는 방안을 연구한다고 합니다.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법제처는 남북한 환경법제, 기상법제, 해운 및 선박법제, 문화재 관련 법제, 산림법제 등을 비교 분석한다고 합니다. 법제처는 통일 과정에서 남북한 법제 교류, 협력 방안을 연구해보고 통일 후 법령 통합 방안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법제 분야에서는 한국의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대기환경보전법, 토양환경보전법 등과 북한의 환경보호법, 대동강오염방지법, 하천법, 환경보호법, 토지법 등을 분석한다고 합니다. 또 기상법제 분야에서는 남한의 기상법, 기상관측표준화법, 기상산업진흥법과 북한의 기상법 등을 분석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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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영화 제작 과학기술화에 박차
(2013-05-19) 북한 영화 제작 과학기술화에 박차 북한이 영화과학연구소를 통해 영화 제작의 IT, 과학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5월 18일 영화과학연구소가 영화과학기술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화과학연구소는 지난 1973년 김정일이 지시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이 연구소는 영화촬영조건, 녹음준위, 색온도기준치 등 수백개의 영화기술지표들과 측정분석법을 제정하고 통일시켰다고 합니다. 또 계절별, 시간별 색온도 변화에 따르는 각종 촬영, 조명용 광학 기자재들을 제작하고 분장재료들을 개발했으며 영사기반사경, 마이크와 고성기, 증폭기 등을 만들어 북한 영화관, 극장, 문화회관 등에 보급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효과음자료검색체계, 합성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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