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의당에 관심 보이는 북한 (2016-04-22) 국민의당에 관심 보이는 북한 "국민의당 새정치 주도, 양다리치기당"...긍정, 부정 시각 함께 제시 4월 13일 총선에서 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이 녹색 돌풍을 일으켜 정치권이 3당 체제로 재편됐습니다. 북한도 한국의 정치권의 변화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선전매체 아리랑협회 메아리는 4월 22일 '남조선 정치판에 제3당 출현, 그 의미'라는 글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메아리는 "과거 남한에서 김대중과 김영삼, 김종필이 정치판을 좌우할 때에는 국회에서 3개 정당이 각기 원내교섭 단체를 구성하고 권력다툼을 벌렸지만 1996년 김대중과 김종필의 야합 이후 지금까지 20년 동안 양당 체제가 굳어져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메아.. 더보기 해외공관들, 북한 집단탈북 보복 협박에 체류민 안전 경고 (2016-04-22) 해외공관들, 북한 집단탈북 보복 협박에 체류민 안전 경고 중국, 러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공관 신변안전 당부 북한이 13명의 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에 대한 보복을 주장하면서 해외 교민, 여행자, 주재원 등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한국의 해외 주재 영사관, 대사관 등은 교민 등에게 신변안전에 주의해달라고 공지했습니다. 주 선양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사진1과 같이 4월 18일 북한 위협에 따른 신변안전 공지를 했습니다. 총영사관은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탈북과 관련해 북한이 이 사건을 ‘전대미문의 유인 납치행위’라고 주장하고, 이들을 즉시 돌려보내지 않을 경우 ‘엄중한 결과와 징벌이 뒤따를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총영사관은 동북 3성에 체류 또는 방문 중.. 더보기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북한인권 정책 방향 세미나 개최 (2016-04-22)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북한인권 정책 방향 세미나 개최 북한민주화네트워크가 통일부와 함께 4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북한인권법 통과 이후 북한인권 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북한인권법 통과 이후 실질적인 북한인권 개선 방안과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다고 합니다. 사진1은 이번 세미나의 일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이정훈 외교부 인권대사가 사회를 본다고 합니다. 김수암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북한인권법 통과 의미와 북한인권 정책 방향에 대해 제성호 중앙대학교 교수가 북한인권기록보존소와 북한인권 재단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발표합니다. 또 조정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북한인권법 .. 더보기 통일부 2017년 400억원 투입 개성통일박물관 설립추진 (2016-04-21) 통일부 2017년 400억원 투입 개성통일박물관 설립추진 한국 정부가 북한 개성에 개성통일박물관을 만들어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실제 개성통일박물관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남북 간 경색국면이 풀려야 할 것입니다.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일부는 사진1과 같이 최근 '2015년도 국정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북한, 통일 관련 지적 사항에 대해 처리 결과를 통일부가 정리한 것입니다. 사진2의 보고서 내용을 보면 국회에서 통일부에 개성 만월대 발굴 유물 전시를 위한 개성통일박물관 설립 예산을 반영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통일부는 개성통일박물관 설립계획을 밝혔습니다. 통일부.. 더보기 정부 "안중근 의사 유해 남북 공동발굴 북한이 거부" (2016-04-20) 정부 "안중근 의사 유해 남북 공동발굴 북한이 거부" 한국 정부가 안중근 의사 유해의 남북 공동발굴을 북한에 제안했지만 북한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한국 정부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안중근 의사를 애국열사라고 지칭해 온 북한이 뒤에서는 다른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라 안타깝습니다.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일부는 사진1과 같이 최근 '2015년도 국정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북한, 통일 관련 지적 사항에 대해 처리 결과를 통일부가 정리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중 주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진2를 보면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이 통일부에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을 위해 북한과 협의할 것'을 요.. 더보기 통일준비위원회, 사회적 통일준비 연구 (2016-04-20) 통일준비위원회, 사회적 통일준비 연구 통일준비위원회(이하 통준위)가 사회적 측면의 통일준비를 위해 4개의 세부 연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통준위는 사진1과 같이 '사회적 통일준비를 위한 연구'를 9월까지 진행한다고 사업 공고를 냈다고 합니다. 통준위는 사회적 통일준비 노력으로 보수-진보, 좌-우 이념간 대화와 합의, 우리 사회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과 국민 간의 상호 이해와 존중, 젠더적 관점에서의 사회 통합, ‘통일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국가‧통일전문가‧통일 등의 이슈와 대중 간 괴리 극복 등 4가지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통준위는 제주4.3의 이념적 남남갈등과 그 해결을 위한 시도 사례 분석을 통해 한반도에서의 이념갈등 극복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합니다. .. 더보기 북한 "미 NSA와 이스라엘 8200부대 반미국가 사이버공격 준비" (2016-04-20) 북한 "미 NSA와 이스라엘 8200부대 반미국가 사이버공격 준비" 북한이 미국 국가안보국(NSA)과 이스라엘의 IT 군부대인 8200정보부대가 손잡고 반미 국가들에 사이버공격을 단행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한국의 IT 동향뿐 아니라 미국과 이스라엘의 동향까지 주시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4월 20일 마이클 로저스 미국 NSA 국장이 최근 비밀리에 이스라엘을 방문했으며 이스라엘군 제8200정보부대 사령관 등이 그를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동신문은 8200부대가 이란 핵시설에 대한 사이버공격 작전에서 이미 미국 NSA와 깊은 결탁관계를 가지고 있는 부대로 스턱스넷 바이러스를 NSA와 8200부대가 함께 고안했다고 지적했.. 더보기 북한 김일성종합대 올해 9월말 70주년 국제학술토론회 준비 (2016-04-19) 북한 김일성종합대 올해 9월말 70주년 국제학술토론회 준비 (KIM IL SUNG University is preparing International Academic Debate for 70th Anniversary)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2016년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70주년 국제학술토론회와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양에 위치한 김일성종합대학은 북한의 최고 종합대학으로 1946년 10월 1일 개교했습니다. 북한은 올해 김일성종합대학 개교 70주년을 맞아 국제행사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은 지난달 말 이같은 내용을 공지하고 해외 교수, 연구원들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김일성종합대학은 .. 더보기 "북한 과학기술 지식정보 수집, 공유체계 마련" (2016-04-19) "북한 과학기술 지식정보 수집, 공유체계 마련"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2016년도 과학기술정책의 과학화 기반구축 사업을 올해 11월말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업에는 '통일 준비연구를 위한 북한 과학기술 지식정보 수집 및 공유체계 마련' 과제가 포함됐다고 합니다. 사진1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제안요청서 내용 중 일부입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북한 과학기술 정보에 대한 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베이스(DB)화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또 수집된 내용에 대한 키워드 검색을 지원하고 서비스에 대한 소개 페이지 구축도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통일을 대비해 북한의 과학기술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강진규 wingo.. 더보기 김일성종합대 vs 김책공대 SW 경진대회 신경전? (2016-04-18) 김일성종합대 vs 김책공대 SW 경진대회 신경전? (KIM IL SUNG University vs. Kim Chaek University of Technology SW contest war of nerves) 김책공업종합대학과 김일성종합대학이 소프트웨어(SW) 인재 육성의 강자 자리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 학교는 학생들을 국제 SW 경진대회에 경쟁적으로 출전시키며 자존심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4월 17일 김책공업종합대학 문소민 학생이 국제인터넷프로그램 도전 경연인 코드쉐프(CODECHEF) 경연에서 우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이번 경연이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으며 독일, 러시아, 인도 등 80개 나라의 6370명이..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