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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북한 IT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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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3. 23:42 통일

 

 

 

(2014-03-23) 민화협, 북한 지원 비료 모금 8만5000포대 돌파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북한에 100만 포대 비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약 10일만에 8만5000포대 이상을 모금했다고 합니다.

 

민화협은 지난 3월 6일 개최된 16차 정기 대의원회에서 '북한에 비료 100만 포대 보내기'운동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3월 12일 열린 6차 의장단 회의에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모금운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비료보내기 운동은 '1인 1포대, 1구좌 1만2000원' 보내기 운동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일각에 우려도 있지만 이를 반영해 민화협은 운동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19일 통일부 장관이 민화협의 북한 농촌 비료보내기 운동과 관련해 “지금은 타이밍이 아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화협은 20일 공지를 통해 비료가 적절치 않다는 것은 아니라 시기가 지금은 아니라는 뜻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이에 3가지 원칙을 정해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첫째로 민화협은 정부가 “시기가 왔다”고 하면 즉각 농사철에 맞춰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협의와 준비를 계속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둘째로 184개 회원단체는 그때까지 회원들과 뜻있는 국민을 상대로 조용한 동참 캠페인을 계속할 것이라고 합니다. 셋째로 민간통일운동단체의 집결체인 민화협은 앞으로도 NGO의 자세를 굳게 지킬 것이라고 합니다.

 

북한은 지속적인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 중국 등에서 인도적 차원의 식량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기적인 대책입니다. 북한이 식량 생산량을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향후 통일시에도 한국의 부담이 줄어들 것입니다. 비료를 보내는 것은 이런 측면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료 보내기 운동에 동참을 원하는 사람은 민화협 홈페이지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민화협 홈페이지

http://www.kcrc.or.kr/?doc=bbs/gnuboard.php&bo_table=bi01&page=1&wr_id=1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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