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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스마트폰 게임 고속조약 = 바람돌이 소닉 (2017-09-25) 북한 스마트폰 게임 고속조약 = 바람돌이 소닉 디지털 허리케인은 북한의 최신 스마트폰 아리랑 151을 입수했습니다. 그런데 아리랑 151에 탑재된 게임들 중에는 고속조약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일본 세가(SEGA)에서 개발한 소닉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기사2017/09/06 - 인민 갤럭시폰? 베일 벗은 북한 김정은 스마트폰 '아리랑 151' 사진1은 아리랑 151에 탑재된 고속조약 게임을 캡처한 모습입니다. 소닉 캐릭터 모습이 보입니다. 영상1은 고속조약을 해보는 모습입니다. 고속조약은 사진2에서 보는 바와 같이 50메가 정도 용량의 게임입니다. 사진3은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입니다. 딱 봐도 소닉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4는 게임 내에서 .. 더보기
베일 속에 가려진 북한 국가정보화국 수장 (2017-09-25) 베일 속에 가려진 북한 국가정보화국 수장 북한은 북한 내 IT 업무를 총괄하는 국가정보화국을 창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가정보화국 처장이 김일경이라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국가정보화국과 주요 인물들에 관한 정보는 베일에 쌓여있습니다. 이전기사2017/03/12 - 북한, 지난해 김정은 지시로 국가정보화국 창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선전매체 서광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만리마시대와 정보화열풍'을 주제로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 2017가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1은 전람회장 모습입니다. 서광은 이번 전람회에서 2016년~2020년 국가정보화발전전략에 따라 1년 간 국가정보화와 정보산업발전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이 소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람회는.. 더보기
북한 지문인식 기능 탑재 스마트폰 '아리랑161' 개발 (2017-09-17) 북한 지문인식 기능 탑재 스마트폰 '아리랑161' 개발 북한이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한 최신 스마트폰 '아리랑161'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9월 16일 아리랑정보기술교류사에서 내놓은 지문 손전화기 '아리랑161'이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1이 아리랑161 선전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면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아리랑161이 금색과 검은색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외형이 매력있고 세련될 뿐 아니라 뒷면을 곡선 모양으로 디자인해 사용하기 편리하며 두께도 얇고 무게가 가볍다고 소개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아리랑161에 지문인식 기능이 새로 추가돼 최대 5개까지 지문을 인식할 .. 더보기
앵그리버드 개발사 로비오 "북한 앱게임 저작권 위반 조사하겠다" (2017-09-13) 앵그리버드 개발사 로비오 "북한 앱게임 저작권 위반 조사하겠다" 북한이 2009년 출시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스마트폰 게임 앵그리버드(Angry Birds)를 개조해 자신들이 개발한 스마트폰에 탑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앵그리버드 개발사인 로비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사안이 자신들의 저작권을 위반한 것인지 조사하고 대응을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이 입수한 북한 스마트폰 '아리랑151'에는 '고무총쏘기'라는 게임이 탑재돼 있습니다. 이전기사2017/09/06 - 인민 갤럭시폰? 베일 벗은 북한 김정은 스마트폰 '아리랑 151' 2017/09/06 - 북한 스마트폰 '아리랑 151' 소개 영상 공개 사진1이 스마트폰 게임 고무총쏘기 모습입.. 더보기
법원행정처, 남북경협지구 내 특별재판소 설치 연구 (2017-09-10) 법원행정처, 남북경협지구 내 특별재판소 설치 연구 법원행정처가 남한과 북한의 경제협력 지구에서 법적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서 내년 1월까지 연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방법 중 하나로 남북경협지구 내에 특별재판소를 설치하는 방안도 연구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법원행정처는 '남북 경협지구에서 발생할 법적분쟁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연구'를 내년초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연구 제안요청서 모습 법원행정처는 향후 남한과 북한의 교류가 다시 이뤄지고 경협지구 등이 운영될 경우 법적인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 선행적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연구로 법원행정처는 남북 경협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점과 민사분쟁의 유형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