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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과서로 방화벽 설정, USB보안 가르치는 북한 (2017-07-29) 고등학교 교과서로 방화벽 설정, USB보안 가르치는 북한 북한이 교과서를 통해 학생들에게 암호설정, USB보안, 방화벽 설정 등 사이버보안을 강화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이 입수한 북한 태블릿 '아침'과 '울림'에서는 북한의 12년 교육 과정 주요 교과서들이 탑재돼 있었습니다. 관련기사2017/07/28 - 북한 태블릿 입수...안드로이드 킷캣 탑재한 '아침' 2017/07/28 - 북한 태블릿 입수...안드로이드 젤리빈 탑재한 '울림' 이는 북한이 태블릿PC를 전자 교과서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1은 아침 태블릿PC 화면입니다. 우측 상단에 교육도서가 보입니다. 사진2는 교육도서 앱을 실행한 모습닙니다. 교육도서 앱에는 사진3에.. 더보기
북한 태블릿 입수...안드로이드 킷캣 탑재한 '아침' (2017-07-28) 북한 태블릿 입수...안드로이드 킷캣 탑재한 '아침' 북한에서는 다양한 태블릿PC(판형콤퓨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에서는 북한 아침콤퓨터합영회사가 개발한 '아침'과 평양정보기술국이 개발한 '울림'을 입수해 북한의 태블릿PC와 모바일 소프트웨어(SW), 보안 등을 분석하고자 합니다. 그 두 번째로 아침을 분석하겠습니다. 사진1은 '울림'과 '아침' 태블릿PC의 포장 상자입니다. 사진2은 '울림'과 '아침' 태블릿PC의 실제 모습니다. 사진3은 아침 태블릿 포장 모습입니다. 교육용판형콤퓨터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사진4는 아침 태블릿의 실제 모습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사진5를 보면 뒷면에 아침이라는 상표명이 크게 보입니다. 사진6을 보면 이어폰 사용.. 더보기
북한 태블릿 입수...안드로이드 젤리빈 탑재한 '울림' (2017-07-28) 북한 태블릿 입수...안드로이드 젤리빈 탑재한 '울림' 북한에서는 다양한 태블릿PC(판형콤퓨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에서는 북한 평양정보기술국이 개발한 '울림'과 아침콤퓨터합영회사가 개발한 '아침'을 입수해 북한의 태블릿PC와 모바일 소프트웨어(SW), 보안 등을 분석하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로 울림을 분석하겠습니다. 사진1은 '울림'과 '아침' 태블릿PC의 포장 상자입니다. 사진2은 '울림'과 '아침' 태블릿PC의 실제 모습니다. 울림 포장 상자에는 판형콤퓨터 울림이라는 이름과 사진 그리고 울림을 제작한 평양정보기술국 마크가 보입니다. 사진4의 포장 옆면에는 울림의 크기(193*119*12밀리미터)와 무게 300그램이 표기돼 있습니다. 울림 제품이 4기가, 8기.. 더보기
북한, 금강산에 1150석 규모 음식점 거리 조성 추진 (2017-07-09) 북한, 금강산에 1150석 규모 음식점 거리 조성 추진 북한이 해외 투자 유치를 통해 금강산에 북한 각 지역 음식들을 판매하는 음식점 거리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조선금강산국제려행사는 7월 6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음식점 거리 조성에 관한 투자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금강산국제관광특구개발총계획에 따라 자연의 우수한 경관을 갖춘 금강산의 풍치를 보존, 유지하면서 금강산에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민족 요리를 봉사하는 조선음식점 투자대상 안내서를 소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1이 조선금강산국제려행사가 공지한 내용입니다. 음식점이 조성되는 위치는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라고 합니다. 북한은 조선음식점거리가 8개동으로 된 1~2층의 건물들로 형성.. 더보기
북한 "웜비어 사건 이스라엘 정보기관의 음모" (2017-07-07) 북한 "웜비어 사건 이스라엘 정보기관의 음모" 지난 6월 19일(현지시각)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풀려난 22세 청년 오토 웜비어씨가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미국 국민들이 분노했고 북한은 웜비어씨가 북한에 있을 때는 살아있었다며 책임 회피에 급급했습니다. 그런데 북한이 최근 웜비어씨 억류, 사망과 관련해 음모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미국, 영국과 이스라엘 정보기관의 음모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북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오토 웜비어씨 모습 대북 소속통에 따르면 7월 5일 조선의오늘, 우리민족끼리 등 북한의 선전매체들이 일제히 '왐비어사건은 미국과 영국, 이스라엘의 음모이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서광 역시 7월 2일 이 내용을 올렸습니다. 북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