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가뭄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한 "과학분석 결과 올해 가뭄 예상" (2015-03-08) 북한 "과학분석 결과 올해 가뭄 예상" 북한이 과학적으로 농업기상을 분석한 결과 올해 평년 보다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3월 8일 북한 로동신문은 농업과학원이 농업성, 기상수문국과 농작물생육예보를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올해 4월~4월에는 북서쪽에서 흘러드는 차고 건조한 공기의 영향을 평년보다 약하게,5월경부터는 남서쪽에서 흘러드는 덥고 습한 공기의 영향을 평년보다 약하게 받을 것으로 예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사철 기온이 평년 정도이거나 평년보다 약간 낮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봄철(3월~5월) 평균 기온이 평년(8.4℃)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보고있으며 3월과 5월 평균기온이 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