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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북한 IT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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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3) 북한 "북한 IS 연계가능 주장은 모략의 극치"

 

북한이 자신들과 이슬람국가(IS)의 연계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모략날조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1월 23일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얼마전 국가정보원 관계자가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과 이슬람교국가 사이의 연계가능성과 테러모의 등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는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공개적으로 테러 조직과의 연계가능성을 운운하는 것은 모략날조의 극치라고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 

 

북한은 이런 주장이 동족대결 책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한국 정부가 테러 연계가능성을 지적해 반북 활동을 정당화하고 여론을 돌리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은 이런 주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11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IS의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11월 18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국 국회의원들은 국정원 관계자들에게 IS 공격 가능성을 질의했습니다. 그중에서는 IS와 북한의 연계가능성이 있느냐는 질의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들은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이런 정보위 논의 내용에 대해서 반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IS가 전 세계적으로 규탄받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은 자신들이 IS와 한통속이라는 이미지로 비춰질까 걱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연계 가능성에 대해 모략이라며 부인하는 것입니다.

 

강진규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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