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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북한 IT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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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30. 00:35 IT 기사/국방

 

(2014-06-30) 북한 "핵잠수함으로 하와이 앞바다에서 훈련"

 

 

최근 북한 김정은이 잠수함 부대를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 북한이 핵잠수함, 핵어뢰를 보유하고 있고 하와이, 괌 앞바다로 진출해 훈련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6월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세계가 놀랄 북의 잠수함련합부대의 위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이글이 한국 인터넷에 올라온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면 한국 인터넷이 아니라 북한이 출처인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민족끼리는 "남조선 인터네트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서 얼마전에 시찰하신 잠수함련합부대의 위력에 대하여 소개한 글이 실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31일 방영된 기록영화에서 북의 주력 잠수함들과 부두정박식 잠수함 기지가 처음 공개됐으며 김정은이 잠수함부대를 시찰하면서 몸소 잠수함을 타고 바다로 나가 잠수함전술기동훈련을 지도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사진1> 잠수함부대를 방문한 김정은 모습

 

우리민족끼리는 한국 누리꾼이 인터넷에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 잠수함을 타고 잠수함전술기동훈련을 직접 지도한것은 세계 정치사에서 전무후무한 사변이라고 밝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북한 김정은이 "해병들이 사랑하는 조국땅을 멀리 떠나 망망대해 작전수역에 가서도 당과 혁명을 목숨바쳐 사수하는 바다의 결사대로서의 사명을 다할수 있게 그들속에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조국땅을 멀리 떠나 망망대해 작전수역에' 진출해 대양작전을 수행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북의 잠수함 작전수역이 조선반도 인근 수역을 넘어 미국의 태평양 군사전략거점들인 괌, 하와이가 위치한 서태평양 전역을 포괄하고 있다며 북한 해군이 핵추진잠수함과 디젤-전동식잠수함을 괌도와 하와이 앞바다까지 진출시켜 은밀히 정찰임무와 경계임무를 수행하게 한 다음 북으로 복귀시키는 평시 대양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북한이 핵잠수함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와이 앞바다에서 훈련을 한다는 것입니다.

 

28일 이어서 게재된 글에서 우리민족끼리는 북한의 잠수함연합부대가 미국의 항공모함타격단과 맞설 최강의 전투부대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은이 "당중앙은 잠수함련합부대들을 대단히 중시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민족끼리는 김정은이 잠수함부대라는 일반용어를 쓰지 않고 잠수함연합부대라는 특수용어를 썼다며 김정은이 오직 북에만 있는 잠수함연합부대에 대해 언급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미국의 항공모함타격단이 북의 잠수함연합부대를 결코 당해내지 못할 것이라며 이 부대가 항공모함, 순양함, 구축함을 격침할 무기로 무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잠수함연합부대가 미국의 항공모함을 공포에 떨게 하는 치명적인 핵어뢰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주장처럼 북한에서 하와이 앞바다로 가서 훈련을 하려면 보급이 뒤따라줘야 합니다. 보급선이나 군함이 함께 출동을 해야하는데 그것은 아직 보고된 바 없습니다. 북한의 주장처럼 대형 핵추진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다면 중간 보급 없이 장기간 훈련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과연 핵추진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지 미지수입니다.

 

북한이 자체적으로 핵추진잠수함을 건조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러시아, 중국으로부터 구매를 해야 합니다. 북한 핵개발과 장거리미사일 개발을 막기 위한 6자 회담에도 참가한 러시아, 중국이 북한에 핵잠수함을 판매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핵잠수함이라는 품목이 밀수가 가능한 것도 아니고 다만 폐기 처분되는 잠수함을 빼돌렸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북한이 허장성세를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국 항공모함의 훈련 등을 견제하기 위해 미확인 정보를 흘리는 것입니다. 북한의 이런 전략은 북한이 보유한 무기에 대해 어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인지 가늠하기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앞으로도 이렇게 미확인 정보를 계속 흘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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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찬 주말 되세요. ^^

  2.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 6. 10. 23:03 IT 기사/국방

 

(2014-06-10) 북한 "미군 폭우, 지진 유발 기상무기 개발"

 

 

북한이 미국이 세계 제패를 위해 산사태와 고온, 폭우는 물론 지진까지 유발할 수 있는 기상무기를 개발, 적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6월 10일 최근 미국 공군이 국회상원청문회에서 고주파능동극광연구계획(HAARP)을 중단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고주파능동극광연구계획이 미국이 기후변화를 조절할 목적으로 미국 공군과 해군, 미국첨단방위연구개발부와 알라스카종합대학에 2억9000만달러를 투자해 1990년부터 극비밀리에 시작한 연구계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이 연구가 라디오파 신호전송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지구표면으로부터 60~400㎞높이의 성층권 위에 있는 이온권에서 물리적 과정을 연구하기 위한 계획으로 미국은 알라스카에 있는 고주파안테나로 3.6㎿ 고출력라디오파를 발사한 후 그로부터의 반사파를 측정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미국의 이 연구계획이 인류에게 커다란 재난을 가져다준 2006년 필리핀 산사태와 2010년 파키스탄의 홍수, 2011년 동일본대지진, 2010년 모스크바 폭염의 근본 요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미국이 이른바 과학연구의 미명하에 기상무기계획을 추진시켜왔다고 밝혔습니다.

 

즉 북한은 미국이 산사태, 홍수, 고온, 지진을 인위적으로 유발할 수 있는 무기를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북한은 미국이 세계제패 야망을 달성하기 위해 기상무기를 비롯해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이 레이저포무기, 음속의 7배에 달하는 빠른 속도로 목표를 타격할 수 있는 전자기 진동파 무기 등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상을 조작하는 무기 개발은 오랜 세월부터 각국에서 연구돼 왔습니다. 하지만 큰 성과를 거둔 경우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이 정말로 산사태, 홍수, 고온, 지진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무기를 개발했다면 핵무기 이상의 전력을 확보한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무기를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은 연구 초기 단계로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북한이 미국의 특급 군사기밀을 확보했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아마도 북한 정부가 주민들에게 미국의 위험을 과장해 결속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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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8. 23:53 IT 기사/국방

 

(2014-06-08) 북한 "사드 도입은 군사적 도발"

 

 

북한이 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THADD) 도입과 관련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우리민족끼리는 6월 8일 '왜 사드를 끌어들이려고 광분하는가'라는 기사를 통해 사드 도입을 비난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최근 부패거리들이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위체계 사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이려고 혈안이 돼 날뛰고 있다"며 "미국은 이전 부터 남조선을 저들의 미사일방위체계에 끌어들이기 위해 미사일위협도발을 요란히 광고하며 괴뢰들이 협력할 것을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최근 한국 정부와 미국 사이에서 사드 도입에 관한 미묘한 기류를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한국이 사드를 도입하기를 바라는 반면 한국은 신중한 입장입니다.

 

북한은 "미국이 괴뢰패당에게 요격고도가 40㎞이상인 사남조선 방어를 위해 필요하다는 여론을 내돌리면서 저들의 미사일방위체계 편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드의 한국 배치가 북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을 강화하고 북침핵선제공격도 서슴지 않으려는 극히 위험천만한 기도의 발로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미국의 사를 남조선에 끌어들이는 것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 긴장을 조성하고 핵전쟁의 위험을 몰아오는 용납 못할 평화파괴 행위이며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군사적 도발"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북한은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대결과 전쟁도발책동에 미쳐 날뛰는 괴뢰패당에게 차례질 것은 수치와 파멸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이를 배치할 경우 반발 수위를 더 높이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해석됩니다. 향후 북한이 사드 도입 논의를 빌미로 미사일 발사 실험 등에 나설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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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2. 00:16 IT 기사/국방

 

(2014-04-02) 북한 지난해 무인기 배치 공공연히 자랑

 

 

최근 파주와 백령도에서 무인기가 발견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의 무인기가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이미 지난해 무인정찰기, 무인타격기 도입을 공공연하게 자랑하고 또 협박했습니다.

 

지난 2013년 3월 22일 북한 통일신보는 3월 20김정은이 인민군대 초정밀무인타격기의 대상물타격 훈련을 참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일신보는 "초정밀 무인타격기들이 세찬 화염을 내뿜으며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장면들이 펼쳐졌다"며 "이어 계획된 장거리 비행을 마친 초정밀 무인타격기들이 적진을 향해 기수를 돌리며 무자비하고 벼락같은 돌입으로 목표들을 정확히 타격 소멸하는것으로 훈련은 절정에 이르렀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일신보는 북한의 초정밀무인타격기들이 남반부 작전지대의 군사 대상물들과 반동 통치기관들은 물론 미국에 편승하는 추종 국가의 관련 시설들과 태평양 작전지대의 미군군사 기지들까지 모조리 초토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1> 열병식에 나타난 북한 무인타격기

 

다시 2013년 3월 23일에는 북한 우리민족끼리에 '엄청난 성능의 무인기'라는 글이 게재됐다고 합니다.

 

우리민족끼리는 한국 출판물을 인용한다며 2010년 8월 인민군이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에 해안포를 발사한 뒤에 무인정찰기로 추정되는 7m정도 크기의 비행체가 연평도 북방 20여km 북측 상공에서 지상 50m의 고도로 지나가는것이 관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비행체가 소형 정찰카메라를 장착한 무인정찰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무인정찰기는 유인정찰기에 비해 크기가 작고 낮은 고도로 하늘을 날기 때문에 백령도 등의 포배치 상황은 물론 함정의 무장상태, 함의 규모까지 분석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파주, 백령도에서 발견된 무인기는 소형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백령도 등에 포 사격이 있은 후 발견된 점도 북한의 주장과 일맥상통합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 정찰기가 최대속력 925㎞/h로 상승고도는 1만 2190m에 이르며 추진기관은 제트기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서해지역에 주둔한 북한 4군단 소속 각군 부대에 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2013년 3월 26일에는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북한군 군관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북한 군관은 인터뷰에서 "우리 부대 장병들은 미제와 남조선역적 패당이 움쩍한다면 초정밀 무인타격기에 소형화 된 핵탄두를 싣고 원쑤들이 미처 항복서에 도장찍을 사이도 없이 단숨에 쓸어버리겠다"고 협박했습니다.

 

2013년 3월 31일 로동신문은 '정의는 타오르는 불길이다'라는 글에서 "남반부상공까지의 거리를 타산해 목표의 정밀타격능력을 검열받은 초정밀 무인타격기들의 작전 반경은 적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북한 우리민족끼리는 2013년 5월 21일, 22일 '북 무인타격기의 청와대 타격가능성'이라는 연재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연재 기사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은 무인타격기의 속도가 빠르고 목표식별능력이 뛰여나다고 평가하였으며 오늘 초정밀무인타격기들의 비행항로와 시간을 대상물들이 도사리고 있는 남반부 상공까지의 거리를 타산해 정하고 목표타격능력을 검열해 보았는데 들의 그 어떤 대상물들도 초정밀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이 확증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2013년 3월 20일 김정은이 참관한 훈련이 남한 지역 목표물 거리를 염두에 두고 진행됐다는 것입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청와대의 경우 휴전선으로부터 거리가 불과 40km이므로 시속 925km로 비행하는 무인타격기로는 불과 2분 40초면 도달할 거리"라며 "북이 청와대 집무실의 좌표를 확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보면 북한의 무인기는 카메라를 장착한 정찰용과 공격을 시행하는 무인타격기로 나뉩니다. 북한이 지난해 주장한 상황과 파주, 백령도에서 발견된 무인기 현황이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북한 무인기는 GPS 등 좌표를 입력하면 무인으로 비행한 후 명령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파주, 백령도에서 발견된 무인기가 진짜로 북한에서 제작한 것이라면 북한이 서울 등의 주요 시설물에 대한 타격 연습을 한 것일 수 있습니다. 무인기가 주요 시설물을 타격하면 누구의 소행인지 확인하는 것에 애를 먹을 것이며 그에 따라 보복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군과 정보당국이 북한 무인기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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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4. 18:55 IT 기사/국방

 

(2014-03-14) 통일 한국 병역제도는 모병? 징병?

 

 

한국과 북한은 6.25 전쟁 이후 첨예하게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징병제도를 통해 국방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향후 통일이 된다면 병역제도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요?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병무청이 오는 11월까지 통일 한국의 병역제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병무청은 연구를 통해 남북 관계, 한반도 주변 정세 등 미래의 환경변화 및 통일에 대비한 중장기적 병무행정 정책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연구로 독일 등 외국의 통일 사례 및 남·북한 병역제도를 비교 분석해 통일 한국의 병역제도 방향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연구에서 병무청은 통일 이전의 남・북한의 병역환경을 비교한다고 합니다. 양국의 병역정책 및 제도, 병역자원 규모, 자원관리 절차 등을 알아보고 국가경제력 수준, 인구규모, 사회문화 등 환경도 비교합니다. 또 병역의무 발생시점부터 병역의무 종료시점까지 제도도 비교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남・북한의 병역제도의 장・단점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독일의 통일 전・후 병역제도 변천과정을 분석한다고 합니다. 동독, 서독과 통일 독일의 병역 제도를 비교, 분석한다는 것입니다. 또 통일 후 안보여건 및 병무행정 환경 변화도 진단합니다. 지정학적 요인, 주변 강대국 등의 관계와 정세를 연구한다는 것입니다.

 

병무청은 이런 연구를 바탕으로 통일 후 바람직한 병역제도 모형을 만들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군사력 역할 변화에 따른 적정 군사력 규모를 산정하고 징병제 유지와 모병제 전환 등에 따른 문제점도 진단하고 대안을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징병제 유지 시 적정 병력규모 및 의무복무기간과 모병제 전환 시 전환시기 및 자원 확보 방안을 동시에 연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예비군편성 및 병력동원소집(훈련) 운영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합니다.

 

병무청은 연구 과정에서 국방부, 탈북단체, 관련 학회와 병역의무 대상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의견도 수렴할 것이라고 합니다.

 

병무청이 이런 연구를 하는 것은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하는 통일 준비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통일이 멀지 않았다고 분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병무청이 과연 통일 한국의 병무제도 계획을 모병제로 할지 징병제로 할지 주목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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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0. 01:01 IT 기사/국방

 

(2014-03-10) 국군 '북한 급변사태 대응방안 준비'

 

 

한국 군 당국이 북한의 급변사태 발생시 역발과 작전 수행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해병대사령부는 오는 11월까지 '북한 급변사태시 해병대 역할 및 운용개념'에 관한 연구용역을 실시합니다.

 

연구용역으로 해병대는 북한 급변사태 시 해병대가 수행해야할 역할 및 부여 가능한 임무를 도출하고 작전 유형별 전투수행개념 정립 및 작전 수행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해병대는 공세적 억제수단으로써 해병대의 역할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12월까지 교육사령부도 '북한 급변사태시 지상작전 수행 방안' 연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연구 내용은 교육사뿐 아니라 육군 본부에서도 활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단순히 북한군 무장해제 등에서 벗어나 북한 안정화와 다양한 상황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교육사는 북한 급변사태시 북한지역으로 투입될 지상군의 예상임무, 예상 임무별 수행 방안, 임무수행을 위한 요구능력과 전력 발전 소요 등을 연구합니다.

 

예상임무는 북한지역의 작전환경과 북한사회의 분석을 통한 북한 급변사태 시 예상되는 지상군의 임무와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의 안정화 작전 교훈을 통한 효과적인 북한지역에서의 안정화 작전 방안 등입니다.

 

예상 임무별 지상작전 수행방안은 '대량 난민 통제를 위한 지상작전 수행방안', 'WMD 통제를 위한 지상작전 수행 방안', '제3국 개입 통제를 위한 지상작전 수행 방안', '안정화 작전을 위한 지상작전 수행 방안', '기타 지상작전 수행방안' 등으로 나뉘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교육사와 해병대의 연구 추진 상황으로 추정하건데 국군이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해 상황별 대응방안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한국군은 전면전, 국지전, 도발응징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북한에 대한 대응 방안과 북진 방안을 갖고 있습니다. 군은 기존에 전쟁, 전투 개념에서 통제 방안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를 확대해 북한 급변사태 시 북한 내부 안정화, 핵 및 생화학무기 통제 방안 등의 상황에 대응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군은 올해 연말까지 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작전계획에 이를 반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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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 23:44 IT 기사/국방

 

(2014-03-02) 국군 '김정은의 참혹한 19가지(?)' 정신교육 자료 제작

 

 

국군이 정신교육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는 북한 김정은에 관한 내용부터 '통일은 대박' 등이 담길 것이라고 합니다.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육군본부는 오는 5월까지 '김정은의 참혹한 19가지'라는 내용의 정신교육 영상자료를 만들어 군에 배포할 것이라고 합니다.

  

육군본부는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형식' 프로 캡셉을 적용하고 30분~40분 분량으로 내용을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시나리오는 군 당국에서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제목으로 볼 때 김정은을 비판하는 내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육군본부는 이외에도 5월까지 EBS 시사다큐 형식의 '통일은 대박이다', JTBC 썰전 형식 '대한민국 얼마나 알고 있나', KBS 역사저널 그날 형식 '나를 총살하라' 등 정신교육 자료를 만들어 육군에 배포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 자료는 군인 정신교육에 쓰이게 됩니다.

 

국방부도 다양한 정신교육 자료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방부는 올해 연말까지 각 5분 총 12편의 정신교 자료를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12편은 마사다항전과 황산벌 전투, 폼페이의 초병, 신라화랑 나라를 구하다, 다부동전투, 베트남전의 영웅들, 당신은 대한민국의 참군인입니다, 우리 땅 독도 사랑, 통일대한민국의 위상, 6·25전쟁을 알기 위한 키워드 5, 대한민국은 안녕하십니까?, 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 영상, 천안함 피격사건 5주기 영상 등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국방부는 또 다른 8편(각 5분)도 준비합니다. 개각 짖는 이유는 두렵기 때문입니다 ,강화소년유격대, 채명신 장국, 밴플리트, 애국심을 노래에 담다, 내 마음 속의 태극기, 자랑스런 대한민국, 남수단에 핀 평화의 꼭 등 다양한 내용으로 정신교육 자료가 작성될 예정입니다.

 

군은 정신교육 자료를 최신 현황을 반영시키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기 프로그램 형식을 벤치마킹하고 내용도 최근 상황에 맞도록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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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16. 15:58 IT 기사/국방

 

(2014-02-16) 국방부 '귀환 국군포로 맞춤형 정착지원'

 

 

국방부가 국내로 귀환한 국군포로 용사들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1994년 고 조창호 중위의 귀환 이후 현재까지 80명의 국군포로 용사가 국내로 귀환했으나 장기간 북한 억류생활로 인해 남한 사회에 지식이 부족해 사기 등 경제적 피해는 물론 사회부적응, 우울증 등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한 실태확인, 상담 등 정착지원에 대한 사후관리 필요성이 중대되고 있지만 인력 부족 등으로 적절한 대처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국방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민간전문기관을 활용해 귀환 국군포로의 개인별 정착상황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국방부는 민간기관을 선발해 맞춤형 서비스 용역을 맞길 것이라고 합니다. 국방부는 이를 통해 앞으로 귀환 국군포로별 성향 분석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애로사항 관리 및 지속적 모니터링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상담사의 주기적인 가정방문해 남북한의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불안감과 북한 생활과정에서 발생한 정신적 고통과 무력감 등을 치유하기 위한 개인별 전문 심리상담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경조사 지원과 국군포로 모임 활성화도 지원하고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국군포로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위로행사를 개최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군포로 용사들은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다가 포로가 돼 오랜 세월을 고통 속에 살았습니다.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치고 인고의 세월을 겪은 그분들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지원 방안이 마련됐으면 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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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27. 01:33 IT 기사/보안

 

 

(2014-01-27) 금융 정보유출 더 있나? 브로커 "내부자가 전날 디비 빼준다"

 

 

최근 카드사 대규모 정보유출 사건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사들의 전반적인 개인정보보호 실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입니다.

 

본 기자는 개인정보유통 실태에 대해서 잠입취재를 하던 도중 1월 24일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국내 금융사의 개인 대출정보를 판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과거 정보도 아니고 요청을 하면 전날 대출을 신청했던 고객들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브로커는 그것이 가능한 것이 내부 공모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브로커의 말을 모두 믿을 수는 없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시급한 수사와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1>

 

사진1은 브로커와 메신저 대화로 문의를 한 내용입니다. 브로커는 모 서민금융상품, H모사, N모사 개인정보를 팔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스비다. 실시간 개인정보도 구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2>

 

사진2에서 보는 것처럼 가격은 비교적 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진3>

 

정부에서 카드 정보유출 사건을 계기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이 대화는 정부가 개인정보유출을 하면 엄벌한다는 24일날 이뤄졌습니다. 그런데 사진3에서처럼 브로커는 단속을 비웃고 있습니다. 100% 안전하다고 주장합니다.

 

   

 

<사진4>

 

중국공상은행으로 입금하면 QQ메신저로 바로 자료를 전달해 준다고 합니다. 중국 메신저를 이용해 정부의 단속을 피하려는 것입니다.

 

 

 

 <사진5>

 

대화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내용을 브로커가 이야기했습니다. 전날 부결(대출거절) 정보를 내부사람을 통해서 확보한다고는 것입니다. 브로커는 너무 많은 데이터를 이야기하거나 원하는 것을 다 들어준다고 하면 사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6>

 

사진6은 브로커에게 받은 샘플 자료입니다. 브로커의 주장처럼 이것이 서민금융, H사, N사의 자료인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파일을 보면 이름 전화번호, 직업, 월소득, 대출 희망 금액, 신청 회사 등이 명시돼 있습니다.

 

 

 

<사진7>

 

 

<사진8>

 

 

<사진9>

브로커는 사진7, 8, 9가 각각 회사에 대출 신청자 정보라고 주장했습니다. 만약 이런 주장이 사실이라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얼마나 많은 민감한 정보들이 빠져나갔는지 알 수 없습니다. 브로커는 대출이 거절된 사람들의 정보를 모아 사채업자 등에 팔고 있다고 합니다. 서민들이 사채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문제가 있는지 시급한 조사와 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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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12. 22:31 IT 기사/IT 일반

 

(2014-01-12) 북한 이탈주민지원재단 홈페이지 5월 개편

 

북한 이탈주민지원재단이 이달부터 4월까지 홈페이지를 개편해 오는 5월 새로운 홈페이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재단은 홈페이지를 대상별로 특화해 일반인과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관계자 등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통일부, 지자체 등에 산재돼 있는 북한이탈주민 관련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관련 사이트 및 콘텐츠에 대한 검색 및 조회, 링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재단 사업 및 활동을 효과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메뉴를 개발하고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고려해 모바일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등 접속 방법을 다각화할 예정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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